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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연장…예약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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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2-04-13 05:28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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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제공][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온 국민을 ‘미술 애호가’ 반열에 올려놓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가 연장된다.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관에서 열고 있는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전시를 종료를 앞두고 6월 6일까지로 약 2개월 연장했다.‘이건희컬렉션’ 전시는 지난해 7월 21일 개막한 이래 지난 4월 10일까지 10만 여명이 관람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회차별 관람을 운영해왔다. 이번 재연장 기간에는 온라인 예약제를 폐지, 현장 발권으로 관람객을 받는다. 이전까지 하루 800∼1100명으로 제한됐던 관람객 정원도 사라지는 셈이다. 다만 동시 관람 인원은 100명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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