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몽골 이커머스 쇼피 진출…"K패션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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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10-13 16:40 조회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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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현지 최대 이커머스 업체…전략적 제휴[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몽골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py)를 통해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LF는 헤지스와 쇼피가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제휴)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헤지스와 쇼피는 몽골 2030대 MZ세대를 겨냥해 상품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쇼피는 18~40세를 주 소비층으로 두고 있다. 지난해 기준 패션 의류, 액세서리, 뷰티, 리빙, 식품 등에 걸쳐 1000여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LF에 따르면 쇼피는 올해 입점사 수가 전년 대비 90%가량 증가하고, 거래 규모는 두 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몽골은 전체 인구가 330만명으로 규모가 크진 않으나 인구 전체의 64%가 35세 이하로 구성돼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몽골의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2017년부터 꾸준히 5~6%대를 유지해 왔다. 헤지스는 쇼피가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 노하우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상균 LF 패션사업 총괄 대표이사(부사장)은 "쇼피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젊고 매력적인 몽골 시장에 헤지스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헤지스는 2007년 중국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잇따라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중국에서만 약 4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주요 도시에 매장 수를 늘리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ee) 싱가포르에는 공식 브랜드몰을 연 한편,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패션 중심지에 팝업 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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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톱 10에서도 21일 연속 1위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1천100만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고 13일 밝혔다.오징어게임은 9월 17일 이후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 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오늘 기준 21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이미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코드 컨퍼런스 2021에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오징어게임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인도 제외) 총괄 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넷플릭스의 목표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한국 콘텐츠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며, “우리가 상상만 했던 꿈같은 일을 오징어 게임이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이어, 김민영 총괄은 “황동혁 감독이 오랫동안 구상했던 이야기가 어느 곳에서도 만들어지지 못했을 때,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이 지닌 매력이 반드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오늘의 톱 10에서도 21일 연속 1위넷플릭스는 전 세계 1억1천100만 구독 가구가 한국 창작자들이 만든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고 13일 밝혔다.오징어게임은 9월 17일 이후 총 94개국에서 넷플릭스 ‘오늘의 톱 10’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넷플릭스가 공개한 비 영어권 시리즈 중 최초로 오늘 기준 21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이미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코드 컨퍼런스 2021에서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오징어게임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인도 제외) 총괄 VP는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기 시작한 2015년 당시, 넷플릭스의 목표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한국 콘텐츠 팬들을 위한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었다며, “우리가 상상만 했던 꿈같은 일을 오징어 게임이 현실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이어, 김민영 총괄은 “황동혁 감독이 오랫동안 구상했던 이야기가 어느 곳에서도 만들어지지 못했을 때,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이 지닌 매력이 반드시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수 있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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