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 오는 26일 첫 온라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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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10-07 11:04 조회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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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삼성전자는 이번 SDC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고객 경험 혁신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 초청장. 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는 오는 26일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1(Samsung Developer Conference 2021, 이하 'SDC')'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행사에서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기술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제품과 서비스가 한층 스마트하고 원활하게 연결되는 경험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인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고객 경험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술(안길준 전무) △고객 경험 기획(이정숙 상무) △TV 소프트웨어(김용재 전무) △모바일 소프트웨어(윤장현 부사장) 등 삼성전자의 주요 기술 분야별 담당 임원이 연사로 참여해 관련 전략을 소개한다. 올해 SDC는 △빅스비(Bixby) △스마트싱스(SmartThings) △원 UI 4(One UI 4) △타이젠(Tizen) TV 에코시스템 △폴더블폰 등 11개 주제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세션'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삼성전자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기술에 대한 트렌드를 들을 수 있는 강연인 '테크토크(Tech Talk)',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리소스와 온라인 Q&A 등을 제공하는 '디지털 테크 허브(Digital Tech Hub)', 원격으로 단말에 접속해 개발자들이 코딩에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코드랩(Code Lab)' 등이다. SDC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개발자들의 축제로, 매년 수천 명의 개발자·디자이너·콘텐츠 제작자·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해 미래 기술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장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SDC는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SDC 2021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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