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동당 창건일 기념연설… ‘주민생활 안정’ 강조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하는 김정은. /연합뉴스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노동당 창건일에 주민생활 안정을 강조하는 기념연설을 했다. 대남·대미 메시지는 없었다.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6돌 기념강연회에서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 사업을 더욱 개선 강화하자’를 하시었다”라고 보도했다.통신은 김 총비서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것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을 혁명투쟁과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본질로 규정하고 인민을 위하여 조직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으로서의 존재명분을 명백히 한 데 대하여 밝히시였다”고 전했다.이어서 “당의 령도체계를 강화하는 데서도 우리 당 온라인약국 비아그라 의 원칙과 입장은 확고하였다고 하시면서 민주주의 중앙집권제에 기초한 당의 령도체계는 본질에 있어서 혁명과 건설에 대한 수령의 유일적인 사상체계, 령도체계라는 것을 명백히했다”고 덧붙였다.당 사업 추진에 책임 일군(간 비아그라 판매 부)들의 역할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당 일군이라면 사상에서 투철할 뿐 아니라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혁명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은 1945년 10월 10일 열린 조선공산당 서북 5도 당 책임자 및 열성 성인약국 자대회를 계기로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이 발족한 것을 노동당 창건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