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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장관, 두바이서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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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1-10-23 19:09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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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전(현지시간) UAE 두바이 엑스포 리투아니아관에서 아우스린 아르모나이테(H.E. Ausrine Armonaite) 리투아니아 경제혁신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과 한-리투아니아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2021.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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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억원 들여 얼음골 역사, 결빙 체험시설 건립 밀양 얼음골[연합뉴스 자료사진](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한여름에 얼음이 얼고 추우면 사라지는 경남 밀양시 얼음골 신비를 체험하는 관광시설이 생긴다.밀양시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와 지방비 82억원을 들여 얼음골신비테마관 조성공사를 곧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밀양시는 얼음골 역사를 알려주고 계절과 반대로 얼음이 어는 신비로운 자연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콘셉으로 테마관을 구상하고 있다.얼음골에서 조금 떨어진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공영주차장에 얼음골신비테마관을 짓는다.밀양시는 설계가 순조로우면 내년 상반기께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7월에 0도 가리키는 얼음골[연합뉴스 자료사진]얼음골은 천황산 동북쪽 계곡에 있다.대개 3∼4월부터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기 시작해 7월 말∼8월 초에 절정에 이르고 가을철에 접어들면 얼음이 녹는다.겨울에는 반대로 바위틈에서 더운 공기가 나와 계곡물이 얼지 않는다.얼음골 결빙 원리는 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는다.정부는 기상, 지질학 측면에서 학술 연구 가치가 큰 얼음골을 197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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