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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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1-11-05 19:23 조회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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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가을 날씨 즐기기 좋아요…다음 주부터 기온 '뚝'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은 대체로 맑겠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며 가을 날씨 즐기기 좋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고 찬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윤석열…홍·유·원 "경선결과 승복"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대권 도전을 선언한 지 불과 4개월여 만으로 경선 경쟁자들은 곧바로 결과에 승복하며 '원팀'을 다짐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첫 주말 도심 집회로 혼잡할 수도'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본격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이번 주말 서울 도심 일대는 크고 작은 규모의 집회와 시위로 혼잡할 전망입니다. 토요일인 6일 서울 도심에서는 총 3천여명 규모의 20여 개 단체가 집회를 신고했습니다.● 배우 최민수, 오토바이 몰다가 승용차와 '쾅'배우 최민수(59) 씨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중 승용차와 부딪쳤습니다. 최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이 있거나 의식을 잃을 정도의 중상을 입은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면증도 뇌동맥류 위험요인"널리 알려진 고혈압, 흡연 외에 불면증도 뇌동맥류(cerebral aneurysm)의 위험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뇌동맥의 한 부분이 탄력을 잃고 얇아지면서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는 자각증상은 없지만 터질 경우 출혈성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김지효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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