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캠핑족 맞춤 구성 기획세트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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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린승우 작성일22-05-24 03:46 조회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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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LG생활건강은 음식부터 도구까지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퍼락’ 지퍼백과 여름철 필수 제품인 ‘에프킬라’ 살충제, ‘OFF’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한 캠핑 기획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캠핑 상황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A세트와 B세트 두 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 아웃도어 전문기업 ‘스노우라인’과 협업한 접이식 캠핑용 체어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A세트는 튼튼한 이중 지퍼로 캠핑음식을 비롯해 세안도구까지 담을 수 있는 ‘지퍼락 그립앤실 지퍼백 냉장 중·대형 사이즈’와 4가지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매력을 더한 ‘지퍼락 그립앤실 지퍼백 미키마우스 에디션(소형)’ 등 지퍼백 총 72매, 여기에 벌레로부터 텐트 안팎을 지켜줄 ‘에프킬라 에어로졸’과 ‘에프킬라 모기향’으로 구성됐다.B세트에는 지퍼백만 무려 107장이 포함돼 ‘미리 준비해둔 식사’라는 의미의 밀프랩부터 캠핑 용품 보관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에프킬라 모기향과 함께 미스트처럼 뿌려서 사용하는 ‘OFF모기 진드기 기피제’가 들어있어 야외 취침 시에도 온 가족이 벌레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 “많은 준비물로 짐 관리가 쉽지 않은 캠핑족들을 위해 알차면서도 가벼운 구성으로 캠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두 가지 타입의 기획세트를 준비했다”며 “소풍처럼 가볍게 떠나는 캠핑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는 A세트를,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여럿이 떠나는 캠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는B세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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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사무엘 윤(사진)이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 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궁정가수는 과거 왕이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에게 내리던 칭호로, 오늘날에는 독일 주정부가 뛰어난 공로를 남긴 성악가를 기리기 위해 수여한다. 우리나라의 인간문화재와 같은 호칭으로, 궁정가수 칭호를 얻은 성악가는 이름 앞에 궁정가수를 뜻하는 'KS'를 붙인다. 이 호칭을 받은 역대 한국인 성악가로는 2011년 소프라노 헬렌 권, 2011년 베이스 전승현, 2018년 베이스 연광철이 있다. 사무엘 윤은 서울대,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쾰른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2004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서 '파르시팔'로 데뷔했다. 2012년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독일 쾰른시가 수여하는 제3회 오페라 가수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쾰른 오페라 극장 종신 가수로 활동하던 그는 22일 공연을 끝으로 쾰른 극장을 떠난다. 올해 3월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과 함께 국내외 주요 극장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성악가 사무엘 윤(사진)이 독일어권 성악가 최고 영예인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 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궁정가수 칭호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궁정가수는 과거 왕이 기량이 뛰어난 성악가에게 내리던 칭호로, 오늘날에는 독일 주정부가 뛰어난 공로를 남긴 성악가를 기리기 위해 수여한다. 우리나라의 인간문화재와 같은 호칭으로, 궁정가수 칭호를 얻은 성악가는 이름 앞에 궁정가수를 뜻하는 'KS'를 붙인다. 이 호칭을 받은 역대 한국인 성악가로는 2011년 소프라노 헬렌 권, 2011년 베이스 전승현, 2018년 베이스 연광철이 있다. 사무엘 윤은 서울대,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쾰른 음악원에서 성악을 공부하고 2004년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서 '파르시팔'로 데뷔했다. 2012년 바그너 페스티벌 개막작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주역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두며 화제를 모았다. 2014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독일 쾰른시가 수여하는 제3회 오페라 가수상을 받았다. 2016년에는 해외 무대에서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쾰른 오페라 극장 종신 가수로 활동하던 그는 22일 공연을 끝으로 쾰른 극장을 떠난다. 올해 3월 서울대 음대 교수로 임용돼 후학 양성과 함께 국내외 주요 극장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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