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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당분간 맑고 따뜻, 대기 건조...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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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2-04-19 04:12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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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당분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일교차도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홍나실 캐스터!오늘도 완연한 봄 날씨라고요?[캐스터]네, 오늘도 봄기운을 만끽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따스한 햇살 아래 봄꽃들도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요.현재 서울 기온은 21.4도까지 올라 예년보다 2도가량 높습니다.내일도 맑고 오늘만큼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습니다.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내일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다만, 대기의 건조함은 더욱 심해지겠는데요.서울 등 내륙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서울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로 예상됩니다.낮 기온은 오늘보다 1~3가량 높아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는데요.서울 낮 기온 21도, 광주와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이번 주는 뚜렷한 비 소식이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날은 더 따뜻해질 전망입니다.오후에 들어서면서 대기 질이 대체로 양호해졌습니다.하지만 내일은 중서부와 경북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kf 80 이상의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지금까지 YTN 홍나실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전화] 02-398-8585[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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