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준비' 美답사단 이번주 방한…5월21일 개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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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린승우 작성일22-04-18 01:59 조회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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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예배 드리고 있다. 오른쪽은 오세훈 서울시장. 2022.4.17/뉴스1 © News1 인수위사진기자단(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첫 한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미국 측 사전답사단이 이번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17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측 사전답사단은 한국을 찾아 한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장소, 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오는 23일 방문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윤 당선인 측은 다음 달 21일 바이든 대통령과 서울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안을 두고 미국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외교 소식통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열리는 '쿼드'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하루 전날인 21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미정상회담이 다음 달 21일 서울에서 열린다는 계획이 실제로 진행된다면 면 윤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빠른 취임 후 11일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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