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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술수출 지원…G-TEP 기술교류 상담회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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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2-07-24 12:09 조회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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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공](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달 9일까지 '하반기 5개국 G-TEP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G-TEP은 '해외기술교류플랫폼'의 약자로, 중진공은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기업이 해외기업에 기술을 수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상담회를 기획했다.하반기 기술교류 대상 국가는 인도, 몽골, 카자흐스탄, 중국, 멕시코다.멕시코를 제외한 4개국 관계자들과의 상담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4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멕시코에는 11월에 기술교류단을 파견해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과의 매칭 상담을 한다.각국이 모집하는 중점 분야를 보면 ▲ 인도는 헬스테크·전기차·신재생에너지 ▲ 몽골은 IT·바이오·친환경·의료기기·건축 신기술 ▲ 카자흐스탄은 화장품·이-미용기기·기타 의료용품 ▲ 중국은 의료기기·바이오·고속철 ▲ 멕시코는 자동차·식품·의료기기·기계·금속 가공 등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내달 9일까지 해외기술교류 누리집(g-tep.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업당 대상 국가를 2곳씩 신청할 수 있으며, 중진공은 기업과 국가와의 매칭 성사 가능성을 판단해 참여 기업을 최종 결정한다.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 055-751-9678)로 문의하면 된다.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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