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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조선왕릉 사진전'…영릉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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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달영 작성일22-04-20 11:24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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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숲길.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조선왕릉은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으로 도심의 잘 보존된 휴식공간이다. 왕릉을 품고 있는 숲의 나뭇가지마다 돋아나는 새 잎들은 다양한 생물상과 함께 그 아름다움을 더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조선왕릉 태릉(중종비 문정왕후)과 영릉(세종과 소헌왕후)에서 전시 2건을 개최한다.22일부터 태릉에서 '조선왕릉 숲길 사진전'을 펼친다. 각각의 왕릉마다 독특한 특성이 있는 왕릉 숲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또 영릉에서는 오는 27일부터 기획 전시 ‘세종, 우리 옛 땅을 되찾다’도 선보인다. 세종대왕의 국방 정책과 영토 개척의 대업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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