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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나라, 고흥군과 지역 농산물 활용 상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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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4-21 03:01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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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휴 와인나라 대표(왼쪽)와 송귀근 고흥군수가 ‘도농교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영FBC 제공와인 수입업체 아영FBC의 식품유통 계열사 와인나라가 전라남도 고흥군과 ‘도농교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와인나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흥군에서 생산한 농·수산물 등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 개발, 상품·콘텐츠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 ‘무드서울’, ‘사브서울’에서의 고흥군 식재료 사용도 예정했다.이권휴 와인나라 대표는 “기업과 지자체 간 교류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성공적인 협업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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