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재산공개]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292억원으로 현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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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8-26 04:32 조회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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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 임용된 공직자 가운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 등록 상황'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292억 449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현직자 중 가장 많은 규모다. 현직자 재산 상위자 3인에는 김 부위원장과 함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160억4305만원),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120억6465만원) 등이 꼽혔다.김 부위원장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증권이었다. 김 부위원장이 신고한 증권은 212억9719만원이었다. 이중 비상장사인 중앙상선의 보유주식이 209억2353만원으로, 전체 신고 재산의 71%를 차지했다. 김 부위원장은 중앙상선의 주식 21만687주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은 29.26%에 달한다. 중앙상선은 김 부위원장의 가족회사로, 김지영 중앙상선 대표는 김 부위원장의 형이다. 김 대표는 이 회사의 지분 59.05%를 보유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이 현재 보유하고 중앙상선 지분에 대해서는 직무관련성 심사가 진행 중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보유를 지속할지 아니면 매각 또는 백지신탁할지를 결정하게 된다.중앙상선 외에 김 부위원장은 삼성전자(2000주), LG전자(547주), 아시아나항공(599주), 우리금융지주(545주), 비케이홀딩스(1만2000주), 센트럴인사이트(2200주) 등 상장주식도 3억1430만원 보유하고 있는데 이들 주식에 대해서는 공직자윤리법상 주식의 매각 및 백지신탁 제도를 준수해 일부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는 매각을 완료한 상태다.이밖에 김 부위원장은 배우자와 함께 보유 중인 서울시 용산구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51억8746만원의 건물과 배우자 명의의 임야 579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예금은 34억235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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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공동취재) 2022.8.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4억원대(이하 임명 시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급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34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자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총 24억811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잠실동 소재 아파트(84.96㎡·16억2000만원)와 수원 이의동 소재 아파트(107.88㎡·9억3800만원)를 갖고 있다. 이 장관의 배우자는 수원 이의동 소재 상가(34.35㎡·2000만원) 전세임차권도 보유하고 있다. 이 장관은 2020년식 아우디 차량(4948만원)과 1억2478만원의 예금, 1145만원 어치의 상장주식도 신고했다.이 장관의 배우자는 9578만원의 예금과 1억982만원의 상장주식을, 차녀는 546만원의 예금과 3633만원의 상장주식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장관의 장녀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25억468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 차관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방배동 소재 아파트(151.54㎡·24억5000만원)를 갖고 있다. 배우자는 충남 천안 신부동 소재 아파트 전세임차권(72.70㎡·2억3000만원)도 보유하고 있다. 또 신 차관과 배우자는 충남 금산군 남일면 소재의 임야·답 등 토지(1만4432.6㎡·9027만원)를 보유 중이다.아울러 신 차관은 2006년식 쏘나타(322만원)와 5407만원의 예금·1800만원 어치의 비상장주식을, 배우자는 2005년식 쏘나타(178만원)와 7778만원의 예금 등을 각각 갖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2022.8.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박민식 보훈처장은 34억824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처장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경기 성남 야탑동의 아파트(101.76㎡·8억4900만원)와 경기 성남 정자동의 아파트(170.07㎡·14억7900만원)를 보유 중이다. 박 처장은 2012년식 제네시스(1251만원)와 6억414만원의 예금, 6억1380만원 어치의 상장주식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1억1899만원의 예금과 1592만원 어치의 상장주식을 갖고 있다. 박 처장의 모친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14억199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청장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경기 용인 성복동 소재 아파트(214.00㎡·10억1774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청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내수동 소재 오피스텔(74.90㎡·2억1240만원)도 신고했다.이 청장은 2020년식 벤츠(4950만원), 2017년식 싼타페(1649만원), 2019년식 아반테(1207만원) 등 총 3대의 차량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3억908만원의 예금을, 배우자는 1억1566만원의 예금을, 모친은 2016만원의 예금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한편, 전직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하 퇴직 시점)도 공개됐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은 9억8315만원을, 박재민 전 국방부 차관은 5억8164만원을 각각 신고했다.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은 17억2757만원을, 정석환 전 병무청장은 11억4719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공동취재) 2022.8.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24억원대(이하 임명 시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관급인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34억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자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총 24억811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잠실동 소재 아파트(84.96㎡·16억2000만원)와 수원 이의동 소재 아파트(107.88㎡·9억3800만원)를 갖고 있다. 이 장관의 배우자는 수원 이의동 소재 상가(34.35㎡·2000만원) 전세임차권도 보유하고 있다. 이 장관은 2020년식 아우디 차량(4948만원)과 1억2478만원의 예금, 1145만원 어치의 상장주식도 신고했다.이 장관의 배우자는 9578만원의 예금과 1억982만원의 상장주식을, 차녀는 546만원의 예금과 3633만원의 상장주식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 장관의 장녀는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신범철 국방부 차관은 25억468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 차관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방배동 소재 아파트(151.54㎡·24억5000만원)를 갖고 있다. 배우자는 충남 천안 신부동 소재 아파트 전세임차권(72.70㎡·2억3000만원)도 보유하고 있다. 또 신 차관과 배우자는 충남 금산군 남일면 소재의 임야·답 등 토지(1만4432.6㎡·9027만원)를 보유 중이다.아울러 신 차관은 2006년식 쏘나타(322만원)와 5407만원의 예금·1800만원 어치의 비상장주식을, 배우자는 2005년식 쏘나타(178만원)와 7778만원의 예금 등을 각각 갖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2022.8.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박민식 보훈처장은 34억824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처장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경기 성남 야탑동의 아파트(101.76㎡·8억4900만원)와 경기 성남 정자동의 아파트(170.07㎡·14억7900만원)를 보유 중이다. 박 처장은 2012년식 제네시스(1251만원)와 6억414만원의 예금, 6억1380만원 어치의 상장주식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1억1899만원의 예금과 1592만원 어치의 상장주식을 갖고 있다. 박 처장의 모친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14억199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청장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경기 용인 성복동 소재 아파트(214.00㎡·10억1774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청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내수동 소재 오피스텔(74.90㎡·2억1240만원)도 신고했다.이 청장은 2020년식 벤츠(4950만원), 2017년식 싼타페(1649만원), 2019년식 아반테(1207만원) 등 총 3대의 차량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3억908만원의 예금을, 배우자는 1억1566만원의 예금을, 모친은 2016만원의 예금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한편, 전직 고위공직자들의 재산(이하 퇴직 시점)도 공개됐다.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은 9억8315만원을, 박재민 전 국방부 차관은 5억8164만원을 각각 신고했다.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은 17억2757만원을, 정석환 전 병무청장은 11억4719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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