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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탁]애플페이 관련주·IBKS제12호스팩(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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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2-09-07 15:58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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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애플페이 관련주, 12월 상용화 소식에 일제히 강세IBKS제12호스팩, 합병 승인에 롤러코스터 장세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애플페이 관련주 = 오는 12월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상용화된다는 소식에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관리업체 대형 밴(VAN)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G이니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4.6%) 오른 1만3650원에 마감했다.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와 애플은 1년간 애플페이의 국내 배타적 사용권을 담은 계약의 마무리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또 현대카드는 동시에 카드 결제 단말기 위탁 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여기에 참여하는 밴사로는 KG이니시스를 비롯해 KIS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KICC), 케이에스넷(KSNET), 나이스정보통신, 파이서브 등 6곳이 거론되고 있다.이같은 소식에 한국정보통신도 전 거래일 대비 29.82% 급등했고, 나이스정보통신은 5.0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IBKS제12호스팩 =윙스풋과이 IBKS제12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IBKS제12호 스팩의 주가가 급등한 후 상승 폭이 빠르게 둔화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가 연출됐다.이날 IBKS제12호스팩은 전 거래일 대비 20원(0.31%) 오른 6480원에 마감했다. 장초반에는 23.22% 급등하며 7960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매물이 쏟아지면서 7.74% 하락 전환하는 등의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윙스풋과의 합병 기대로 개인투자자들의 매물이 몰리자 이후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매도세가 나타난 것이 주가를 크게 움직인 것으로 보여진다.전날 IBKS제12호스팩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윙스풋과 합병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임시주주총회에는 전체 지분 중 주주 49.2%가 참석해 100%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같은 날 열린 윙스풋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주주 100%가 참석해 100% 찬성의사를 밝혀 합병안이 가결됐다.이에 따라 IBKS제12호스팩은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등을 거쳐 10월 중순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2007년에 설립된 윙스풋은 브랜드 신발 유통뿐만 아니라 자사 브랜드 신발을 생산하는 신발 전문 패션기업이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천연 양피∙가죽 소재 신발 브랜드 '베어파우'의 국내 독점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폴로'와 '마이클 코어스' 신발을 국내로 공급하고 있다. 또 다년간의 제작과 기획 경험을 통해 자체 상표권 브랜드 '윙스풋'과 'Surala' 런칭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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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관장(왼쪽)과 MG손보 백주현 사회공헌 담당 부장(오른쪽)이 기부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MG손해보험)7일 MG손해보험은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 장애인 120 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한가위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외부 환경과 단절돼 위축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증 장애인 가정에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음식을 전달하고자 진행했다. 송편, 전, 한과 등 대표적인 추석음식 외에도 사전에 수혜자들의 의견을 받아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 식료품 세트도 준비했다.MG손보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으로 온정을 나누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MG손해보험은 설날, 추석 명절음식 나눔 외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혹한기 겨울물품 나눔, 시각장애인 물품 나눔 등 연중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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