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주말, 다시 낮 더위…내일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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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2-05-28 03:48 조회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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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낮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하늘도 맑아 자외선도 강하게 내리 쬘텐데요. 수십 분 내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자외선 차단 잘해야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바람이 강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속 15m 내외로 강풍이 예상됩니다. 안전 점검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전주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구 33도 등 남부지방에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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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T 주도의 AI 원팀에 녹십자홀딩스와 성균관대학교가 합류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가운데), GC CR혁신부문장 장평주 부사장(왼쪽),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박선규 부총장. (사진=KT 제공) 2022.5.26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쥬도하는 산∙학∙연 협의체 ‘AI 원팀(AI One Team)’에 녹십자홀딩스(GC)와 성균관대학교가 합류했다. 의료·헬스케어 전문기업 GC와 함께 AI 융합연구 인프라의 강점을 가진 성균관대학교가 참여함으로써 바이오 헬스 영역에서도 AI를 활용한 사업화 및 공동 연구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KT는 GC, 성균관대학교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 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KT송파빌딩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AI 원팀을 대표로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과 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부사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GC는 AI 원팀 참여기관들과 함께 ▲의료·헬스케어 AI 기술 및 서비스 개발 ▲AI 헬스케어 연구 시너지를 위한 상호 협력 ▲AI 역량 확보를 위한 인재육성에 나선다. 특히 GC는 AI 원팀에서 컴퓨터 비전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예측 및 예방하는 AI 연구를 진행한다. 병원과 의사 추천 모델과 같이 개인 맞춤형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AI 기반 신약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는 AI 원팀 합류로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연구 협력 ▲AI 융합연구를 위한 인프라 활용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는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AI 원팀의 산학연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산업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다자간 공동연구를 통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같은 핵심 기술 개발에도 참여한다. 성균관대 인공지능대학원, 인공지능융합원, 삼성융합의과학원 등 AI 인재양성과 융합연구를 위해 성균관대학교의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바이오 헬스와 물류, 금융 등 AI 원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T가 AI 원팀 기관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 실무 AI 자격인증인 ‘AIFB(AI Fu ndamentals for Business)’를 성균관대학교 맞춤형 학사제도 ‘도전학기’ 및 졸업 요건에 도입했으며, 각 산업 영역 별 특성에 맞는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인 융합모델을 구축하는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박선규 부총장은 “AI 기술은 인류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핵심기술이다”라며 "AI원팀과 공동 R&D 빅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에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AI 원팀은 ‘인공지능(AI) 1등 국가 대한민국’을 목표로 2020년 2월에 출범해 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 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GC와 성균관대의 합류로 총 12개 기관이 AI 원팀으로 참여한다.
[서울=뉴시스] KT 주도의 AI 원팀에 녹십자홀딩스와 성균관대학교가 합류했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가운데), GC CR혁신부문장 장평주 부사장(왼쪽),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박선규 부총장. (사진=KT 제공) 2022.5.26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KT가 쥬도하는 산∙학∙연 협의체 ‘AI 원팀(AI One Team)’에 녹십자홀딩스(GC)와 성균관대학교가 합류했다. 의료·헬스케어 전문기업 GC와 함께 AI 융합연구 인프라의 강점을 가진 성균관대학교가 참여함으로써 바이오 헬스 영역에서도 AI를 활용한 사업화 및 공동 연구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KT는 GC, 성균관대학교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 등 국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KT송파빌딩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AI 원팀을 대표로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과 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부사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GC는 AI 원팀 참여기관들과 함께 ▲의료·헬스케어 AI 기술 및 서비스 개발 ▲AI 헬스케어 연구 시너지를 위한 상호 협력 ▲AI 역량 확보를 위한 인재육성에 나선다. 특히 GC는 AI 원팀에서 컴퓨터 비전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예측 및 예방하는 AI 연구를 진행한다. 병원과 의사 추천 모델과 같이 개인 맞춤형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AI 기반 신약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는 AI 원팀 합류로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연구 협력 ▲AI 융합연구를 위한 인프라 활용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는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AI 원팀의 산학연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산업의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다자간 공동연구를 통해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같은 핵심 기술 개발에도 참여한다. 성균관대 인공지능대학원, 인공지능융합원, 삼성융합의과학원 등 AI 인재양성과 융합연구를 위해 성균관대학교의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바이오 헬스와 물류, 금융 등 AI 원팀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KT가 AI 원팀 기관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 실무 AI 자격인증인 ‘AIFB(AI Fu ndamentals for Business)’를 성균관대학교 맞춤형 학사제도 ‘도전학기’ 및 졸업 요건에 도입했으며, 각 산업 영역 별 특성에 맞는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장평주 GC CR혁신부문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인 융합모델을 구축하는 좋은 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박선규 부총장은 “AI 기술은 인류사회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핵심기술이다”라며 "AI원팀과 공동 R&D 빅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가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에 교육연구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AI 원팀은 ‘인공지능(AI) 1등 국가 대한민국’을 목표로 2020년 2월에 출범해 KT, 현대중공업그룹,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 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LG전자,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우리은행, 한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GC와 성균관대의 합류로 총 12개 기관이 AI 원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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