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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마트 은퇴' 위한 미래설계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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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여준 작성일22-06-20 19:05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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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가장 젊은 오늘, 쏠라이프 설계하세요"[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신한은행이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위해 필요한 은퇴설계 솔루션 보고서를 발간했다.신한은행은 20일 “디지로그 시대 ‘쏠드(Smart+Old)족’에게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제시하는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을 발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쏠라이프(SOL·LIFE)’는 ‘Smart + OLe + Life’의 줄임말로서 스마트 시니어를 뜻하는 ‘쏠드(스마트 올드)족’이 은퇴 이후에도 당당하게 OLe (좋아,브라보 등 기쁨과 공감을 뜻하는 스페인어)를 외치며 살아가는 해피 시니어 라이프를 의미한다.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은 △리서치 △쏠라이프(재무) △디지로그(비재무)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리서치 섹션에서는 퇴직연금에 가입한 3050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퇴직연금 및 은퇴준비 실태 설문조사’를 토대로 퇴직연금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연령별 비교·분석했다.쏠라이프(재무) 섹션에서는 은퇴 후 ‘쏠드족’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솔루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은퇴를 앞둔 주인공이 쏠라이프 미래설계연구소 은퇴설계 전문가 10명의 체계적인 조언을 받아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향해 발전하는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디지로그(비재무) 섹션에서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경험한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을 키워드 ‘디지로그’로 제시했다. 디지털 서비스에 아날로그적 서비스를 더한 새로운 트렌드로 메타버스, 실재감테크, 휴먼터치, 러스틱 라이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조명했다.‘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및 신한쏠(SOL) 앱 새소식에서 확인 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을 통해 은퇴 전·후 고객들이 스마트한 은퇴생활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최적의 은퇴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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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직장인 절반 이상은 은퇴 후 월 생활비로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 필요할 것으로 봤다. 노후 준비 자금으로는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신한은행은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한 미래설계보고서 2022'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30~59세 직장인 중 퇴직연금 가입자 300명(연령대별 100명씩)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은퇴 후 필요할 월 생활비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0%는 '200만원 이상 3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23.7%나 됐다. 15%의 사람들은 '400만원 이상'이라고 답했고, 20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0.3% 정도였다.은퇴 후 적정 노후 자금으로는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 36.7%로 가장 많았다.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이 28.3%, '10억원 이상'이 28.0%로 뒤를 이었다.필요한 노후 자금이 적지 않다 보니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많았다. 전체 응답자의 64.3%가 은퇴 후에 재취업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재취업을 원하는 이유는 '생계유지'가 57.0%로 가장 많았고, '자아실현'(23.8%) 등이 뒤를 이었다.희망하는 은퇴 연령은 '60세 이상 65세 미만'이라는 응답이 45.0%로 가장 많았다. '65세 이상 70세 미만'(20.3%), '55세 이상 60세 미만'(20.0%) 등의 순이었다. 은퇴 후 기대수명은 응답자의 56.0%가 '80세 이상 90세 미만'을 꼽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은퇴 전후 고객들이 스마트한 은퇴 생활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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