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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동부에 규모 6.1 지진 발생… 1000명 이상 사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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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6-23 08:52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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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라=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호스트주 스페라 마을에서 한 주민이 지진으로 파괴된 집 주변에 앉아 있다.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 일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으며 가옥 2천여 채가 파괴됐다고 탈레반이 밝혔다. 2022.06.2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10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지진은 파키스탄 접경지 파크티카주에서 22일 새벽1시30분(한국시간 아침 6시)에 발생했다.BBC에 따르면 아프간 지역 관리들은 이번 지진으로 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최소 150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아프가니스탄 주재 유엔상주조정관 라미즈 알라크바로브는 기자회견에서 지진으로 인해 2000채에 가까운 주택이 파괴됐다고 밝혔다.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바람과 폭우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사상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팍티카=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팍티카주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지진 부상자를 대피시키고 있다. 아프간 동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55명이 숨졌다고 탈레반 당국이 밝혔다. 2022.06.22.



[팍티카=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팍티카주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프간 동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55명이 숨졌다고 탈레반 당국이 밝혔다. 2022.06.22.



[팍티카=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팍티카주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건물을 허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프간 동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255명이 숨졌다고 탈레반 당국이 밝혔다. 2022.06.22.



[스페라=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호스트주 스페라 마을주민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집 잔해 속에서 귀중품 등 세간살이를 찾고 있다.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 일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으며 가옥 2천여 채가 파괴됐다고 탈레반이 밝혔다. 2022.06.23.



[라이언=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팍티카주의 라이언 마을에서 한 여성이 임시 대피소에 앉아 있다.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 일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으며 가옥 2천여 채가 파괴됐다고 탈레반이 밝혔다. 2022.06.23.



[스페라=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호스트주 스페라 마을어린이들이 지진으로 파괴된 집 주변에 앉아 있다.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 일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으며 가옥 2천여 채가 파괴됐다고 탈레반이 밝혔다. 2022.06.23.



[스페라=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호스트주 스페라 마을에서 지진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텐트를 치고 앉아 있다.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 일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으며 가옥 2천여 채가 파괴됐다고 탈레반이 밝혔다. 2022.06.23.



[스페라=AP/뉴시스] 2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호스트주 스페라 마을에서 한 노인이 지진으로 파괴된 집 주변에 앉아 있다. 아프간 남동부 팍티카주 일대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000명이 넘게 숨지고 1500명 이상이 다쳤으며 가옥 2천여 채가 파괴됐다고 탈레반이 밝혔다.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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