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F&B브랜드 온라인몰 '광동상회'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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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웅희 작성일22-07-15 20:12 조회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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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자사 F&B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몰 ‘광동상회’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광동상회는 비타민 드링크, 차음료, 생수 등 광동제약의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몰이다. 가격대·브랜드별 구분을 비롯해 ‘운동할 때’, ‘숙취해소가 필요할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 등 특정 상황에 필요한 제품을 추천하는 카테고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광동제약은 유료 멤버십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의 혜택을 차별화했다. 유료 멤버십은 1년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료에 따라 베이직(1만원), 프리미엄(1만5000원) 등급으로 나뉜다. 일반회원가 기준 전 제품 상시 5% 추가 할인과 함께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회원의 경우,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만5000원 금액할인 쿠폰과 4만원 상당의 가입 축하선물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광동제약은 광동상회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반회원 가입 시 3000원 금액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첫 구매에 한해 이벤트 제품을 100원에 제공한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상회는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광동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 정기배송, 선물하기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매력도 높은 버티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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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ary Voline [송아 SongA Vlog]’ 채널 갈무리영상에는 완장을 차고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송아의 집에 방문해 약을 건네고 이마를 짚어보며 진찰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송아는 군의관들이 이 아파트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곳의 환자들에게 모두 약을 줬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지난 7일 올라온 영상에서 송아는 북한에 있는 ‘옥류아동병원’을 소개하며 “발가락에 티눈이 나서 병원에 오게 됐다. 솔직히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갈 수도 있었지만 옥류아동병원에 가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려서 엄마에게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Sary Voline [송아 SongA Vlog]’ 채널 갈무리영상에서 송아는 병원에 붙은 그림과 북한 만화 ‘소년 장수’, ‘영리한 너구리’ 등을 소개하며 “세계 유명 만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품이다. 이게 바로 내가 이 병원에 온 이유”라고 말했다.다른 유튜버들 처럼 ‘셀카봉’을 들고 영상을 찍은 송아는 “이곳은 아이들과 간호사, 그리고 의사가 사는 궁전 같다”며 “이제껏 궁전은 왕과 왕비가 노래 부르고 춤추며 사는 곳인 줄 알았는데 이곳은 환자를 위한 궁전”이라고 소개했다.키즈 유튜버 ‘송아’가 등장하는 이 영상들은 북한 당국이 제작한 체제 선전용 영상으로 보인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북한에서는 개인의 인터넷 접속이 금지돼있기 때문에 이런 개인 계정은 출연자가 스스로 관리할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 ‘에코오브트루스 리턴즈(Echo-of-Truth-Returns)’는 과거 계정이 유튜브 측으로부터 삭제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에코오브트루스 리턴즈’ 갈무리‘ⓒ 뉴스1최근 북한은 체제 선전에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도 ‘진실의 메아리(Echo of Truth)’ 채널을 통해 영상을 올린 유튜버 ‘은아’가 등장했다. 영어로 북한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영상과 서구권 국가들의 북한 관련 보도를 ‘팩트체크’하는 영상을 올렸던 이 채널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별도의 영상을 통해 폐쇄 사실을 전한 은아는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며 구글 측의 폐쇄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유튜브 ‘Sary Voline [송아 SongA Vlog]’ 채널 갈무리영상에는 완장을 차고 군복을 입은 남성들이 송아의 집에 방문해 약을 건네고 이마를 짚어보며 진찰을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송아는 군의관들이 이 아파트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곳의 환자들에게 모두 약을 줬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지난 7일 올라온 영상에서 송아는 북한에 있는 ‘옥류아동병원’을 소개하며 “발가락에 티눈이 나서 병원에 오게 됐다. 솔직히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갈 수도 있었지만 옥류아동병원에 가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두근거려서 엄마에게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Sary Voline [송아 SongA Vlog]’ 채널 갈무리영상에서 송아는 병원에 붙은 그림과 북한 만화 ‘소년 장수’, ‘영리한 너구리’ 등을 소개하며 “세계 유명 만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품이다. 이게 바로 내가 이 병원에 온 이유”라고 말했다.다른 유튜버들 처럼 ‘셀카봉’을 들고 영상을 찍은 송아는 “이곳은 아이들과 간호사, 그리고 의사가 사는 궁전 같다”며 “이제껏 궁전은 왕과 왕비가 노래 부르고 춤추며 사는 곳인 줄 알았는데 이곳은 환자를 위한 궁전”이라고 소개했다.키즈 유튜버 ‘송아’가 등장하는 이 영상들은 북한 당국이 제작한 체제 선전용 영상으로 보인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는 “북한에서는 개인의 인터넷 접속이 금지돼있기 때문에 이런 개인 계정은 출연자가 스스로 관리할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 22일 북한 선전 유튜브 채널 ‘에코오브트루스 리턴즈(Echo-of-Truth-Returns)’는 과거 계정이 유튜브 측으로부터 삭제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에코오브트루스 리턴즈’ 갈무리‘ⓒ 뉴스1최근 북한은 체제 선전에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도 ‘진실의 메아리(Echo of Truth)’ 채널을 통해 영상을 올린 유튜버 ‘은아’가 등장했다. 영어로 북한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영상과 서구권 국가들의 북한 관련 보도를 ‘팩트체크’하는 영상을 올렸던 이 채널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별도의 영상을 통해 폐쇄 사실을 전한 은아는 “북한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이 일을 시작했다”며 구글 측의 폐쇄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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