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 격포항·고군산군도서 1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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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2-07-10 11:26 조회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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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7월 14~17일 13개국 35척 300여명 참가3개 부문 경기(ORC, OPEN, SPORT)
[부안=뉴시스] 뉴시스DB[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14일부터 나흘간 부안군 격포항과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 미국, 러시아, 터키 등 13개국 요트 35여척,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다. ORC(전문선수), OPEN(동호인선수), SPORT(소형요트) 등 3개 부문 경기를 치른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한 대회를 이번에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의 초청공연·관람정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개회식은 부안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15일 오후 6시 열린다. 프로암경기 경기는 15일, 인쇼어 1·2·3차 경기는 16일, 오프쇼어 4·5·6차 경기는 17일에 각각 진행된다.인쇼어는 격포항에서 위도를 오가는 코스이며,오프쇼어는 격포항에서 고군산군도를 오가는 코스다.도는 최근 코로나19 증가 상황을 반영해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관리를 하고 안전교육 실시, 구명조끼 착용, 안전요원 배치, 구조 장비 및 비상의약품 비치, 유관기관(해경, 소방) 협조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나해수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철저한 방역 및 안전관리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대회를 통하여 전라북도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뉴시스] 뉴시스DB[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7회 새만금컵 국제요트대회가 14일부터 나흘간 부안군 격포항과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 미국, 러시아, 터키 등 13개국 요트 35여척, 선수 300여명이 참가한다. ORC(전문선수), OPEN(동호인선수), SPORT(소형요트) 등 3개 부문 경기를 치른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한 대회를 이번에는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의 초청공연·관람정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개회식은 부안 격포항 특설무대에서 15일 오후 6시 열린다. 프로암경기 경기는 15일, 인쇼어 1·2·3차 경기는 16일, 오프쇼어 4·5·6차 경기는 17일에 각각 진행된다.인쇼어는 격포항에서 위도를 오가는 코스이며,오프쇼어는 격포항에서 고군산군도를 오가는 코스다.도는 최근 코로나19 증가 상황을 반영해 마스크 착용,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관리를 하고 안전교육 실시, 구명조끼 착용, 안전요원 배치, 구조 장비 및 비상의약품 비치, 유관기관(해경, 소방) 협조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나해수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철저한 방역 및 안전관리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대회를 통하여 전라북도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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