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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회계법인 실적분석] 상위 15곳 중 10곳… '억 소리'나는 회계법인 평균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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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린승우 작성일22-07-19 07:30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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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회계연도 중소·중견회계법인 결산 분석②-매출 300억원 이상 회계법인 평균연봉 1억 이상 작년 4곳→올해 10곳1인당 매출액 모두 증가직원수 대부분 증가한 가운데 신한 등 일부 감소재무제표 실적, 개별은 대부분 증가 연결은 일부 줄기도



'극한직업'의 상징이었던 회계사들의 몸값이 최근 가파르게 상승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표준감사시간제 도입, 내부회계관리제 강화 등으로 인해 물리적인 감사 시무료바다이야기게임
간은 늘어났고, 주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인해 회계사들의 수요는 높아졌기 때문이다. 해마다 1000여명이 넘게 쏟아져 나오는 신입회계사는 빅4(삼일, 삼정, 한영, 안진)에서 말그대로 싹쓸이, 중견·중소회계법인 http://40.vhu254.club 무료황금성 들 사이에선 신입회계사 모집은 커녕 경력직 회계사 지키기도 힘들다는 소리가 나온다. 회계업계를 떠나 있던 회계사들이 돌아오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은 업계 입장에서 그나마 다행이다. 최근 3월말 결산 중견·중소회 http://60.vnm837.club 용의눈게임 계법인 189곳(빅4 회계법인 제외)이 공시한 '2021회계연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매출 300억원 이상 중소·중견회계법인 15곳 중 10곳의 평균연봉(상여 및 급여/전체직원수)이 1억원을 넘었다. 1년 전에릴게임매장
는 12곳 가운데 4곳(삼덕·대주·한울·성현)만 1억원 이상이었다. 회계사 뿐아니라 비회계사들의 연봉까지 합산한 통계인 것을 감안하면, 회계사들만 평균연봉은 이를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매출 1~3위를 http://52.vql278.club 야마토5게임기 기록한 삼덕회계법인, 대주회계법인, 한울회계법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균연봉 1억원을 가볍게 넘겼다. 삼덕은 지난해 1억1344만원에서 올해 1억2185만원으로, 대주는 1억1054만원에서 1억2555만원으로,오션파라다이스시즌7
한울은 1억462만원에서 1억1293만원으로 평균연봉이 상승했다. 매출 4~7위를 기록한 신한회계법인, 이촌회계법인, 안세회계법인, 우리회계법인의 평균연봉도 1억원을 넘겼다. 신한은 작년 9817만원에서 1억황금성 릴게임
2005만원, 이촌은 9801만원에서 1억676만원, 안세는 8906만원에서 1억3715만원으로, 우리는 9064만원에서 1억173만원으로 각각 '1억 시대'를 열었다. 지난해 1억773만원으로 한발짝 먼저 1손오공
억 시대를 연 성현회계법인(매출 10위)은 올해 1억1461만원의 평균연봉을 기록했다. 매출 11위인 서현회계법인은 지난해 8463만원에서 올해 1억1358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매출 13위 삼화는 지난해 9367만 http://2.vfh237.club 모바일바다이야기원에서 올해 1억195만원을 기록했다. 15곳 중 평균연봉 1억원 미만인 곳은 현대회계법인(9781만원), 삼도회계법인(8360만원), 태성회계법인(9286만원), 대현회계법인(8364만원), 신승회계법인(6800만 http://43.vms234.club 모바일야마토5게임원) 등이다. 생산성 지표라 할 수 있는 1인당 매출액도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올랐다. 지난해에는 1억 중반대 수준이 많았다면, 올해는 1억 후반대가 눈에 많이 띈다. 삼덕은 작년 1억5624만원에서 1억7292만원으로, 대주는 1억5940만원에서 1억8068만원으로, 한울은 1억5761만원에서 1억6802만원으로 각각 1인당 매출이 증가했다. 신한은 1억4717만원에서 1억8320만원으로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이촌은 1억7010만원에서 1억8323만원으로, 안세는 1억5290만원에서 1억7581만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우리 역시 1억4338만원에서 1억5420만원으로 늘었다. 작년에서 1억8187만원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인 현대는 올해 1억9136만원을 기록하면서 2억원에 가까운 1인당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 13위에서 9위로 뛰어오른 삼도는 1억5648만원을 기록했으며, 성현은 지난해 1억4842만원에서 올해 1억5989만원으로 상승된 1인당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1억2977만원으로 비교적 낮은 1인당 매출을 기록한 서현은 올해 1억8248만원으로 생산성을 크게 개선시켰다. 태성은 1억4117만원에서 1억5651만원으로, 삼화는 1억6229만원에서 1억7372만원으로 각각 1인당 매출이 늘었다. 대현은 1억5340만원, 신승은 1억6762만원을 기록했다. ◆ 몸집도 실적도 늘린 회계법인들



직원수는 매출과 상당부분 비례하는 모습을 보였다. 300억원 이상 회계법인 중 매출 1위인 삼덕이 949명으로 가장 많았고, 매출 15위를 기록한 신승이 193명으로 가장 적었다. 직원수는 작년에 비해 대부분 늘어났다. 삼덕은 작년 908명에서 올해 947명으로, 대주는 707명에서 717명으로, 한울은 492명에서 608명으로 증가했다. 신한은 작년 453명에서 올해 438명으로 직원수가 줄었다. 회계사는 258명에서 284명으로 늘었지만, 비회계사가 195명에서 154명으로 감소한 것. 1인당 매출이 크게 늘어난 이유다. 우리는 지난해 388명에서 올해 387명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계사는 10명 줄었는데, 비회계사는 9명 늘었다. 현대는 207명에서 244명으로 직원수가 늘었으며 삼도는 293명을 기록했다. 성현은 282명에서 286명, 서현은 233명에서 237명으로 소폭 늘었다. 반면 태성은 276명에서 273명으로, 삼화는 244명에서 241명으로 소폭 줄었다. 대현은 211명, 신승은 193명으로 나타났다.회계사와 비회계사 비중은 대부분의 회계버인에서 회계사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안세, 삼도, 태성, 대현, 신승만 비회계사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무제표 감사실적은 대부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덕은 개별 1617건으로 전기 1521건에 비해 실적이 늘었지만, 연결의 경우 289건으로 전기 304건에 비해 소폭 줄었다. 대주 역시 개별은 1452건으로 전기 1394건 보다 증가했지만, 연결은 310건으로 전기 328건에 비해 줄었다. 한울의 경우 개별은 696건으로 전기 667건보다 늘었고, 연결은 145건으로 전년도 동일했다. 신한은 개별 863건으로 전기 801건보다 늘었다. 연결도 170건으로 전기 166건보다 증가했다. 이촌은 개별 366건, 연결 82건으로 전기 개별 340건, 연결 79건에 비해 각각 늘었다. 회계감사 실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안세는 개별 240건, 연결 9건으로 전기 개별 206건, 연결 6건에 비해 각각 늘었다. 우리는 개별의 경우 649건으로 전기 624건에 비해 늘었지만, 연결은 135건에서 133건으로 줄었다. 현대는 개별의 경우 319건에서 358건으로, 연결의 경우 45건에서 52건으로 각각 증가했다. 전기에 개별 202건, 연결 30건을 기록한 삼도는 이번에 249건, 48건을 각각 기록했다. 성현은 전기 개별 287건에서 282건, 전기 연결 87건에서 84건으로 실적이 모두 줄었다. 서현은 개별의 경우 전기 243건에서 258건으로 증가했으며, 연결은 74건으로 동일했다. 태성은 개별의 경우 439건에서 450건으로, 연결의 경우 67건에서 71건으로 늘었다. 삼화도 전기 개별 396건, 연결 43건에서 426건, 53건으로 각각 늘었다. 대현은 개별 261건, 연결 40건에서 286건, 44건으로 증가했다. 신승의 경우 개별은 228건에서 226건으로, 연결은 21건에서 18건으로 모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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