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구호, '캔버스 버킷백' 3년간 누적 판매량 2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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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7-20 19:13 조회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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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22 FW 가방 컬렉션 캔버스 버킷백 시리즈.ⓒ삼성물산 패션부문[데일리안 = 이나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구호(KUHO)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가방 컬렉션을 출시하고 대표 상품인 캔버스 버킷백의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구호는 지난 2019년 4월 미니멀한 디자인에 앞면 로고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 캔버스 버킷백을 처음 출시했다. 캔버스 버킷백은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 높은 실용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젊은 고객들에게 소구되면서 지난 6월말에는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넘어섰다.구호는 22년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스타일의 캔버스 버킷백을 포함한 신규 가방 컬렉션을 출시했다. 구조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엣지 캔버스 버킷백을 선보였다. 엣지 캔버스 버킷백은 독특한 실루엣의 모서리 부분이 특징이며, 기존 디자인보다 더욱 모던하면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또 구호는 캔버스 버킷백의 사이즈를 확대했다. 더 넉넉한 수납을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보다 가로, 세로 폭을 넓혀 활용성을 높인 라지 사이즈를 출시했다.이외에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나일론 소재의 가방도 함께 선보였다. 버킷백, 토트백, 백팩으로 구성했고 나일론 소재에 볼륨감을 살리도록 작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아울러 구호는 이번 가을겨울 시즌 가방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오는 31일까지 구호의 가방 아이템을 구매한 후 SSF샵에 사진 후기를 남긴 고객 3명을 추첨해 10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임옥영 구호 팀장은 “의류를 넘어 액세서리까지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구호가 가방 품목에서 2만개 넘게 팔린 히트 상품을 배출했다”며 “올해는 더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코디하는 즐거움이 있는 가방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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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 2019년 11월 판문점에서 탈북어민 2명을 북한으로 송환하던 당시 촬영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당시 정부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 사진은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이날 TF 회의에는 국군기무사령부 출신 A씨와 북한 국가보위성 황해남도보위부 보위원 B씨, 북한 청진 수산사업소 지도원 출신 C씨, 청진 6·2항만 수산 어부 출신인 D씨 등도 참석해 증언했다. 이들은 오징어잡이 배에 18명이 탑승할 수 있냐를 두고 “북한 선박 규칙상 16m 길이의 배에 18명이 탑승할 수 없다”라거나, “다른 탈북민들도 ‘이처럼 집단 살육을 한 흉악 사건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고 증언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이유동 TF 대변인은 “진실이 드러났다고 확정적으로 TF가 규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수사를 통해 진실이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어이없다. 이성을 갖고 얘기하라” 야당은 “이성을 갖고 얘기하라”고 받아쳤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TF 주장에 대해 “어이가 없다. 말이 되느냐”며 “누가 사람을 죽이지 않고서 16명을 살해했다고 자백을 하겠나”라고 반박했다. 우 위원장은 “북송 어민 2명을 분리 신문했는데 (살해 증언이) 일치했다는 게 말이 되나”라며 “객관적 사실을 제쳐 두고 북풍 몰이를 한다”고 주장했다.
통일부는 지난 2019년 11월 판문점에서 탈북어민 2명을 북한으로 송환하던 당시 촬영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당시 정부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 사진은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는 모습. .통일부 제공이날 TF 회의에는 국군기무사령부 출신 A씨와 북한 국가보위성 황해남도보위부 보위원 B씨, 북한 청진 수산사업소 지도원 출신 C씨, 청진 6·2항만 수산 어부 출신인 D씨 등도 참석해 증언했다. 이들은 오징어잡이 배에 18명이 탑승할 수 있냐를 두고 “북한 선박 규칙상 16m 길이의 배에 18명이 탑승할 수 없다”라거나, “다른 탈북민들도 ‘이처럼 집단 살육을 한 흉악 사건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고 증언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뒤 이유동 TF 대변인은 “진실이 드러났다고 확정적으로 TF가 규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수사를 통해 진실이 드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우상호 “어이없다. 이성을 갖고 얘기하라” 야당은 “이성을 갖고 얘기하라”고 받아쳤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TF 주장에 대해 “어이가 없다. 말이 되느냐”며 “누가 사람을 죽이지 않고서 16명을 살해했다고 자백을 하겠나”라고 반박했다. 우 위원장은 “북송 어민 2명을 분리 신문했는데 (살해 증언이) 일치했다는 게 말이 되나”라며 “객관적 사실을 제쳐 두고 북풍 몰이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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