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 국무회의 참석한 이관섭 정책기획수석과 장성민 미래전략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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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함경남도 함흥 마전유원지가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여성과 어린 소년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북한 매체들에 따르면 많은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유원지와 수영장 등을 찾고 있다. 최근 거리두기 완화와 휴양·관광시설 운영 정상화 조치에 따른 모습으로 보인다. 조선중앙TV는 전날 함경남도 함흥시 마전유원지에 주민들이 피서차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전유원지 관리소장 차미옥은 “특히 해수욕철에는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그칠 새 없다”며 자랑했다고 조선중앙TV는 전했다.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북한식 워터파크인 평양 문수물놀이장을 소개하며 “지금 이곳으로는 매일같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