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놀란 윤 대통령, 힌남노 북상에 바짝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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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2-09-04 18:22 조회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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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대통령실 지하서 태풍 대비상황 점검회의"선조치 후보고 등 선제 대응", "인명피해에 대한 각별한 대비", "사후 즉각적·신속한 재해복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 예상치 못한 대규모 침수 피해에다, 퇴근 및 사저 근무 논란 등으로 곤혹을 치렀던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급 태풍이라는 ' 힌남노' 북상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지난 폭우 때 침수 피해를 보고도 퇴근하고,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위기관리센터가 아닌 사저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전화로 지시하는 등 자택 근무를 했다가 야당 등으로부터 집중공세를 받았다.이에 윤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을 앞두고는 태풍 대비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대비상황 점검 및 피해 예방 등 대책 마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강인선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경호처장, 정무·홍보·사회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정부 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았다.한덕수 국무총리와 14개 부처 장관 및 청장, 17개 시도 단체장은 각 부처 및 지자체 비상상황센터에서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해 대처 상황을 보고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집중호우의 상흔이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국민들 걱정이 더 크실 것이다.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면서 한 국무총리 등 관계 부처들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특히 반지하 등 취약계층·지역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지시하며 직접 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윤 대통령은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온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도 끝까지 상황을 챙기겠다"며 "반지하 주택지와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또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더 꼼꼼하게 살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 복구가 아직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아 위험요인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농어민들의 태풍 피해를 걱정하며 신속한 피해 대응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어선이나 낚싯배, 양식장 등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태풍 피해 농가의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즉시 진행해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등 농민들께서 조속히 영농에 복귀하실 수 있는 대책을 세밀하고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태풍과 같이 진로가 예측 가능한 기상 상황의 경우 선제적 대처가 중요하다. 공직자들은 선조치, 후보고를 해달라"며 "즉각적인 피해 복구책과 더불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재해보험금 선지급, 추석 전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조속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인명피해에 대한 각별한 대비 ▷선조치 후보고를 비롯한 선제 대응 ▷사후 즉각적이고 신속한 재해복구 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주말이었던 3일에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지난달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 예상치 못한 대규모 침수 피해에다, 퇴근 및 사저 근무 논란 등으로 곤혹을 치렀던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급 태풍이라는 ' 힌남노' 북상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지난 폭우 때 침수 피해를 보고도 퇴근하고,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위기관리센터가 아닌 사저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전화로 지시하는 등 자택 근무를 했다가 야당 등으로부터 집중공세를 받았다.이에 윤 대통령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을 앞두고는 태풍 대비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대비상황 점검 및 피해 예방 등 대책 마련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강인선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경호처장, 정무·홍보·사회수석 등이 참석한 가운데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진행 상황과 전망, 정부 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를 받았다.한덕수 국무총리와 14개 부처 장관 및 청장, 17개 시도 단체장은 각 부처 및 지자체 비상상황센터에서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해 대처 상황을 보고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집중호우의 상흔이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고 있어 국민들 걱정이 더 크실 것이다. 정부가 한발 앞서 더 강하고 완벽하게 대응해달라"면서 한 국무총리 등 관계 부처들의 선제적 대응을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특히 반지하 등 취약계층·지역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지시하며 직접 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윤 대통령은 "재난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와 고통으로 다가온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저도 끝까지 상황을 챙기겠다"며 "반지하 주택지와 해안가 저지대 등 취약계층과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또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더 꼼꼼하게 살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비로 지반이 약해진 데다 복구가 아직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아 위험요인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했다.윤 대통령은 농어민들의 태풍 피해를 걱정하며 신속한 피해 대응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어선이나 낚싯배, 양식장 등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며 "태풍 피해 농가의 재해보험 손해평가를 즉시 진행해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등 농민들께서 조속히 영농에 복귀하실 수 있는 대책을 세밀하고 신속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관계부처 장관 및 지방자치단체장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태풍과 같이 진로가 예측 가능한 기상 상황의 경우 선제적 대처가 중요하다. 공직자들은 선조치, 후보고를 해달라"며 "즉각적인 피해 복구책과 더불어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재해보험금 선지급, 추석 전 신속한 재난지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조속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주문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인명피해에 대한 각별한 대비 ▷선조치 후보고를 비롯한 선제 대응 ▷사후 즉각적이고 신속한 재해복구 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주말이었던 3일에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의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한 바 있다. 한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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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연간 약 70만명에게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하나로 연결되는 행복 금융'으로 명명한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서민·청년·취약 차주 △가계대출 실수요자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4대 중점 부문을 중심으로 추진된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4일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먼저 앞장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현장의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취약차주 35만명에 19조 지원우선 소상공인 취약차주들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35만명, 약 19조원에 달하는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출발기금' 프로그램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하나은행은 이달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에 대해 10월부터는 자체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연착륙 방안으로 연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회복 중인 소상공인에게 상환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도 계속된다.소상공인의 연 7% 초과 고금리 대출 기한 연장 시 최대 1%p 금리를 감면해주는 고금리 소상공인 대출 금리 감면과 함께 비은행권에서 사용 중인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대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도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25만명 금융 취약계층에 3조 투입25만명의 금융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청년과 고령층, 서민 등에 최적화된 핀셋 금융 지원을 3조원 규모로 시행한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청년 기업가들에게 0.7%p의 신규 여신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창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성실상환 취약차주 이자감면' 시행으로 꾸준히 대출을 갚아온 서민들의 6% 초과 이자 납부액은 매월 대출원금 상환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은행과 대출 손님이 함께 주거 관련 금융 부담을 나눌 수 있도록 약 9만명의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을 위한 4조원 규모의 맞춤 지원이 시행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리 인상기 변동 금리 상승으로 인한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고정금리로의 대출 전환을 중점 목표로 추진한다.하나은행은 '안심전환대출' 비대상 가계대출 차주들을 위한 변동금리모기지론 고정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일정 수준의 주택가격 초과로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변동금리 가계대출 차주가 고금리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은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해 편의성을 높였다.■사회적가치 위해 5년간 1조원하나금융그룹은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앞으로 5년간 1조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한다.청년과 중장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혁신기업에서의 취업 연계형 인턴십 △전국 단위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조기퇴직 신중년들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행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저소득, 사각지대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으로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며 보호종료 예정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 등 자립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노인과 미혼모를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연간 약 70만명에게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하나로 연결되는 행복 금융'으로 명명한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서민·청년·취약 차주 △가계대출 실수요자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4대 중점 부문을 중심으로 추진된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4일 "대내외 경제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금융이 먼저 앞장서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현장의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취약차주 35만명에 19조 지원우선 소상공인 취약차주들의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35만명, 약 19조원에 달하는 규모의 금융지원을 한다.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출발기금' 프로그램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하나은행은 이달 종료 예정인 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에 대해 10월부터는 자체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연착륙 방안으로 연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상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회복 중인 소상공인에게 상환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의 고금리 대출 부담 경감을 위한 금융지원도 계속된다.소상공인의 연 7% 초과 고금리 대출 기한 연장 시 최대 1%p 금리를 감면해주는 고금리 소상공인 대출 금리 감면과 함께 비은행권에서 사용 중인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낮은 고정금리 대출로 대환해주는 소상공인 대환대출도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25만명 금융 취약계층에 3조 투입25만명의 금융 취약계층도 지원한다. 청년과 고령층, 서민 등에 최적화된 핀셋 금융 지원을 3조원 규모로 시행한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청년 기업가들에게 0.7%p의 신규 여신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창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성실상환 취약차주 이자감면' 시행으로 꾸준히 대출을 갚아온 서민들의 6% 초과 이자 납부액은 매월 대출원금 상환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은행과 대출 손님이 함께 주거 관련 금융 부담을 나눌 수 있도록 약 9만명의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을 위한 4조원 규모의 맞춤 지원이 시행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리 인상기 변동 금리 상승으로 인한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고정금리로의 대출 전환을 중점 목표로 추진한다.하나은행은 '안심전환대출' 비대상 가계대출 차주들을 위한 변동금리모기지론 고정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일정 수준의 주택가격 초과로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변동금리 가계대출 차주가 고금리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다. 안심전환대출은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해 편의성을 높였다.■사회적가치 위해 5년간 1조원하나금융그룹은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앞으로 5년간 1조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한다.청년과 중장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혁신기업에서의 취업 연계형 인턴십 △전국 단위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조기퇴직 신중년들의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시행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저소득, 사각지대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으로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며 보호종료 예정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 등 자립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노인과 미혼모를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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