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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아람코·에쓰오일·한국전력·삼성전자·농심·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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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9-08 08:31 조회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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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원유 할인 판매 '아람코·에쓰오일'박사님, 사우디가 자국산 원유  최대 수입국을 상대로 선제적으로 가격 인하에 나섰죠.- 사우디, 최대 수입국 아시아·유럽에 원유가격 인하- 아람코, 10월물 아랍 경질유 판매가격 4달러 내려- 경기침체 우려에 선제적 인하…원유 수요 감소 전망- 中 봉쇄 조치 연장에 WTI 다시 80달러대로 떨어져- 유럽 북서부 지역·지중해 수출 원유가격 2달러 하락- 사우디 왕세자 방한, 에쓰오일 '중대재해' 처벌 영향?- 에쓰오일 울산공장 화재,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 사우디 요직 차지, 실권자 빈 살만 왕세자 11월 방한- 사우디, 미래도시 '네옴시티' 추진…한국과 협력 논의- 빈 살만, 에쓰오일의 대주주 '아람코'의 최고위원장- 5월 에쓰오일 가스누출 폭발 사고…1명 사망·9명 부상- 원자력발전·네옴시티 때문에 사우디 정부 '눈치보기'- 중대재해법 위반 확인 시, 후세인 알 카다니 처벌대상- '정유에서 화학으로'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초읽기- 탈 탄소 시대 대비…정유 의존도 낮추는 것이 목표- 2단계 석유화학 사업, 아랍어로 '매'를 뜻하는 샤힌- 샤힌 프로젝트=에쓰오일 SC&D 구축, 아람코 TC2C 도입- 설계안 검토 완료, 투자 결정 남아…2026년 완공- 아람코 2분기 순이익 63조원…작년보다 90% 늘어- 올해 국제유가 고공행진…판매 급증- 정제 마진 상승- 아람코 CEO "원유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 회사채 보이콧 '한국전력'한국전력이 이달말 달러화 채권 발행을 위해 수요 예측에 나설 계획인데, 해외에서  한전채를 사지 말라는 불매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고요.- 한전 해외채 발행 앞두고 해외 환경단체 "채권 사지 말라"- '14조원 적자' 한국전력, 올해 또 달러화 채권 발행- 美·호주 등 기후단체 모임 '톡식 본드 이니셔티브'- 총 74개 글로벌 금융사 및 기관투자자에 서한 전달- "한전 적자의 근본적인 원인은 화석연료 의존 탓"- "한전, 근본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수립 필요" 주장- 앞서 한전, 적자 해소 위해 1조원 규모 달러채권 발행- 전력도매값, 또 사상 최고치…한전 적자 30조원 넘나- '14조원 자구안' 제출한 한전, 적자 막기엔 역부족- 적자 줄이려면 전기요금 인상 필요…물가 탓에 난망- 한국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7%…여전히 높은 수준- 4분기 전기요금 조정단가 결정 임박…한전 "추가 인상"- 가스·전력 도매가 역대 최고치…부실 한계치 임박- 한전, 발전자회사에 "한전공대 비용 분담하라" 청구서- 10곳에 비용 분담…총 1124억 중 400억 가량 배분- 한전공대 '역할론' 의문…교육예산 '중복투자' 비판- 한전공대 정교수 연봉 2억원…석학급 교수는 4억원◇ 평택 3라인 공개 '삼성전자'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3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평택 3공장에 들어가는 철근의 양이 에펠탑 29개를 짓기 위해 필요한 양과 맞먹는다고 경계현 사장이 설명했는데, 어떤 곳입니까?- 삼성 반도체의 심장부, 평택캠퍼스 3라인 본격 가동- 바이든 방한 때 첫 방문지…세계서 가장 긴 라인 자랑- 평택캠퍼스 용지 규모만 289만㎡, 축구장 400개 육박- 삼성전자 "30조원 새 반도체 기지, 초격차 굳힌다"- 평택 3라인 본격 가동…초기엔 첨단 낸드플래시 생산- 향후 EUV D램·파운드리 공정…반도체 전초기지로 조성- 경계현 "내년 업황 반등 어렵지만 호황 대비할 것"- 평택캠퍼스 내 'P4' 착공 준비…반도체 수요에 대응- '고용창출' 약속 지킨 이재용, '공채' 명맥 잇는다- 고용·기회 창출 차원, 5대그룹 중 유일 공채 유지- 지난 3년간 4만명 채용…향후 5년간 8만명 채용 계획- 1957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공채 도입, 연 2회 진행- 지난해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된 이재용 '옥중서신'- 이재용 "투자와 고용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분에 충실"- '기업은 사람'이라는 '인재제일' 이념으로 공개채용- 유럽 출장 떠나는 이재용, 복권 이후 '뉴삼성' 정비- 이재용 부회장, 추석맞아 유럽·북미 등으로 출장 갈 듯-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해외 사업장 격려할 듯- 2020년엔 추석 연휴 직후 네덜란드 ASML 본사 방문- 영국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와 이 부회장 면담 추진- 영국행에 ARM 인수설 다시 고개…"인텔과 손잡을 수도"- 독과점 이슈·비싼 몸값에 ARM 단독 인수 불가능- 컨소시엄 구성 유력…인텔과 협력 가능성 열려있어- 올해 상반기 상장사 중간배당액 전년동기比 26% 증가- "아들 이재용보다 많이 받았네"…중간배당 1위 홍라희- 홍라희·이재용·이부진 등 삼성家 오너 4위까지 차지- 상반기 1천억 이상 중간배당을 집행한 기업 13곳◇ 라면값 인상 도미노 '농심·팔도'물가 상승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서민식품 라면도  도미노 인상 위기에 놓였는데요. 앞서 농심이 추석 연휴 이후에 라면 출고가를 평균 11% 올리기로 했고, 이제 팔도가 가격을 인상한다고요.- "비빔면·왕뚜껑까지"…팔도, 라면값 평균 9.8% 인상- 원부자재·물류비·인건비 상승, 제조 원가 압박 심화- "소비자 물가 영향 고려, 인상폭 최소화해 결정했다"- 앞서 라면시장 1위 업체 농심도 오는 15일부터 인상- 오뚜기·삼양식품도 뒤따를 가능성…"도미노 인상"- 아이들 간식 1순위 '야쿠르트'도 200→220원 인상- 야쿠르트 라이트, 2020년 2월 이후 2년 반만에 인상- 프리미엄 라이트·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도 인상- 야쿠르트 라이트 제외, 3종은 출시 이후 처음 인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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