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수도권 첫 드라이브스루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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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비여준 작성일22-08-28 13:19 조회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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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솔뫼DT점 오픈 기념 증정품 프로모션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모습.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모습.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내부모습. 이디야커피 제공.[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이디야 첫 수도권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디야는 의정부솔뫼DT점이 도심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고 전했다. 3층 테라스와 루프탑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이디야는 루프탑에는 야외 ‘키즈 케어존’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모임을 갖기 좋다는 설명이다.의정부솔뫼DT점은 베이커리 특화 매장이다. 이디야의 일반 베이커리 메뉴 뿐만 아니라 생지를 당일 갓 구워 낸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오픈 기념 증정품 프로모션도 열린다. 매장 이용 고객 대상으로 △7000원 이상 구매 시 감자쿠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블루머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카코펜 1세트를 증정한다. DT 이용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 △2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디야커피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T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모습.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모습.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내부모습. 이디야커피 제공.[파이낸셜뉴스] 이디야커피는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에 이디야 첫 수도권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이디야는 의정부솔뫼DT점이 도심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고 전했다. 3층 테라스와 루프탑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이디야는 루프탑에는 야외 ‘키즈 케어존’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모임을 갖기 좋다는 설명이다.의정부솔뫼DT점은 베이커리 특화 매장이다. 이디야의 일반 베이커리 메뉴 뿐만 아니라 생지를 당일 갓 구워 낸 신선한 빵을 맛볼 수 있다.오픈 기념 증정품 프로모션도 열린다. 매장 이용 고객 대상으로 △7000원 이상 구매 시 감자쿠키 △10000원 이상 구매 시 블루머그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카코펜 1세트를 증정한다. DT 이용 고객 대상으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에코 보틀 △2만원 이상 구매 시 차량용 방향제를 증정한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디야커피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T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들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디야커피 #의정부솔뫼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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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명대로 내려오며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천295명 늘어 누적 2천298만3천818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만5천604명)보다 1만309명 줄었다.1주일 전인 지난 21일(11만908명)과 비교하면 2만5천613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11만9천535명)보다는 3만4천240명 각각 감소했다.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달 31일(7만3천558명) 이후 4주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정부와 전문가들은 이달 안에 재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천19명→15만212명→13만9천310명→11만3천359명→10만1천140명→9만5천604명→8만5천295명으로, 일평균 10만6천277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63명으로 전날(398명)보다 35명 적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4천932명이다.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9천840명, 서울 1만3천52명, 경남 6천137명, 경북 5천212명, 부산 5천74명, 대구 4천910명, 인천 4천335명, 충남 4천2명, 전북 3천754명, 전남 3천537명, 광주 3천235명, 충북 2천979명, 대전 2천787명, 강원 2천459명, 울산 1천916명, 제주 1천227명, 세종 814명, 검역 25명이다.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2∼3주 시차를 두고 확진자 증감을 따라가는 위중증과 사망자는 증가 추세다.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79명)보다 2명 늘어난 581명이다. 위중증 환자 규모는 지난 24일(573명)부터 닷새째 500명대로, 지난 26∼27일에 이어 이날도 7월 초 시작된 이번 재유행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지난 4월 26일(613명) 이후 124일 사이 가장 많은 것이다.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0명으로 직전일(86명)보다는 16명 적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42명(60.0%)이고 70대 15명, 60대 10명, 50대 2명, 30대 1명이었다.누적 사망자는 2만6천56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각각 88.0%(511명)와 95.7%(67명)이다.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3.2%(1천840개 중 795개 사용)로, 직전일(42.8%)보다 0.4%포인트(p) 올라갔다.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6.4%로 직전일(56.1%)보다 0.3%p,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2.4%로 직전일(41.4%)보다 1.0%p 상승했다.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4만582명이다.정부는 오는 29일부터 환자의 중증병상 치료 여부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주기를 '주 1회'에서 '매일'로, 재원 부적합자의 퇴실 이행 기간을 '2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한다.중증병상에 해당하는 중증도가 아닌 사람이 중증병상에 입원하는 사례를 더 엄격하게 걸러내 의료인력과 재정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chomj@yna.co.kr
코로나19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명대로 내려오며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5천295명 늘어 누적 2천298만3천818명이 됐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9만5천604명)보다 1만309명 줄었다.1주일 전인 지난 21일(11만908명)과 비교하면 2만5천613명, 2주일 전인 지난 14일(11만9천535명)보다는 3만4천240명 각각 감소했다.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달 31일(7만3천558명) 이후 4주 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정부와 전문가들은 이달 안에 재유행이 감소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만9천19명→15만212명→13만9천310명→11만3천359명→10만1천140명→9만5천604명→8만5천295명으로, 일평균 10만6천277명이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63명으로 전날(398명)보다 35명 적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4천932명이다.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9천840명, 서울 1만3천52명, 경남 6천137명, 경북 5천212명, 부산 5천74명, 대구 4천910명, 인천 4천335명, 충남 4천2명, 전북 3천754명, 전남 3천537명, 광주 3천235명, 충북 2천979명, 대전 2천787명, 강원 2천459명, 울산 1천916명, 제주 1천227명, 세종 814명, 검역 25명이다.신규 확진자 수의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2∼3주 시차를 두고 확진자 증감을 따라가는 위중증과 사망자는 증가 추세다.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579명)보다 2명 늘어난 581명이다. 위중증 환자 규모는 지난 24일(573명)부터 닷새째 500명대로, 지난 26∼27일에 이어 이날도 7월 초 시작된 이번 재유행 이후 최다치를 기록했다.지난 4월 26일(613명) 이후 124일 사이 가장 많은 것이다.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지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70명으로 직전일(86명)보다는 16명 적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준이다.사망자 중 80세 이상이 42명(60.0%)이고 70대 15명, 60대 10명, 50대 2명, 30대 1명이었다.누적 사망자는 2만6천569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중 60세 이상의 비율은 각각 88.0%(511명)와 95.7%(67명)이다.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3.2%(1천840개 중 795개 사용)로, 직전일(42.8%)보다 0.4%포인트(p) 올라갔다.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6.4%로 직전일(56.1%)보다 0.3%p,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42.4%로 직전일(41.4%)보다 1.0%p 상승했다.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64만582명이다.정부는 오는 29일부터 환자의 중증병상 치료 여부를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중증병상 재원적정성 평가 주기를 '주 1회'에서 '매일'로, 재원 부적합자의 퇴실 이행 기간을 '2일 이내'에서 '1일 이내'로 단축한다.중증병상에 해당하는 중증도가 아닌 사람이 중증병상에 입원하는 사례를 더 엄격하게 걸러내 의료인력과 재정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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