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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일 2931명 신규 확진…사흘 연속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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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2-09-03 10:1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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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보다 804명↓…지역 누적 79만4161명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자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째 감소세를 보였다.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일) 도내에서 2931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79만4161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3294명이다.이는 지난 1일 3127명보다 196명이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3735명보다는 804명이 감소한 수치다.특히, '1.0. 초과 시 유행 지속 경향'을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8로 9일째 1 이하를 기록 중이다.최근 전북에서 일주일간 나온 확진자는 3735명(8월26일)→3754명(27일)→1558명(28일)→3957명(29일)→4287명(30일)→3442명(31일)→3127명(9월1일)→2931명(2일) 순이다.지역별로는 전주 1191명, 익산 423명, 군산 422명, 정읍 146명, 완주 143명, 남원 117명, 김제 108명, 고창 99명, 부안 89명, 진안 43명, 순창 43명, 무주 42명, 임실 30명, 장수 24명, 기타 11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보고됐다.백신 접종률은 2차 88.79%, 3차 72.11%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69%이다. 병상 가동률은 28%(중증 29%, 준중증 34%, 중등증 19%), 재택치료자는 1만808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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