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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 세계인구 103억인데…韓인구 3천만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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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9-06 02:15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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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년이면 아프리카 인구 2.2배 증가해 세계 인구 3분의 1 차지할 듯중국 인구 3억 4천만 명 감소할 듯…인도가 인구 1위 국가될 것남북 합쳐도 인구 감소세는 바뀌지 않아…2070년이면 북한도 인구 감소할 것



세계와 한국의 인구 추이. 통계청 제공80억 돌파를 앞둔 세계 인구가 2070년이면 103억 명으로 증가하는 반면, 한국 인구는 3천만 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통계청은 5일 발표한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세계와 한국의 인구현황 및 전망'에서 세계 인구는 올해 79억 7천만 명(추정)에서 2070년이면 2.2배 늘어난 103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앞서 통계청은 지난해 연말 발표했던 장래인구추계에서 한국 인구가 2070년 한국 인구가 3766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올해 약 5200만 명인 한국 인구가 이렇게 감소하면,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22년 0.6%에서 2070년 0.4%로 줄어들 전망이다.



대륙별 인구규모. 통계청 제공한편 올해 인구 대비 2070년 대륙별 인구는 아프리카(2.2배), 북아메리카(1.2배), 아시아(1.1배), 라틴아메리카(1.1배)는 증가하는 반면, 유럽(0.9배)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인구 대비 0.72배 수준으로 쪼그라들 한국과는 완연히 다른 모습이다.유일하게 2배 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아프리카의 경우 올해 14억 3천만 명(17.9%)에서 2070년 32억 1천만 명 (31.1%)으로 증가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 가까이가 아프리카에 몰려 살 것으로 보인다.아시아 인구는 올해 47억 2천만 명(59.2%)에서 2070년 52억 1천만 명(50.5%)으로 여전히 세계 인구의 절반을 넘겠지만, 아프리카의 약진에 밀려 50%를 간신히 넘는 수준으로 전망됐다.라틴아메리카 인구는 올해 6억 6천만 명(8.3%)에서 2070년 7억 4천만 명 (7.2%)으로, 북아메리카 인구는 올해 3억 8천만 명(4.7%)에서 2070년 4억 4천만 명 (4.2%)으로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반면 유럽 인구는 올해 7억 4천만 명(9.3%)에서 2070년 6억 5천만 명(6.3%) 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국가별로 보면 올해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14억 3천만 명)으로, 세계 인구의 17.9%에 해당한다.하지만 2070년이면 올해 2위인 인도 인구가 16억 9천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중국은 10억 9천만 명으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세계와 한국의 인구성장률 추이. 통계청 제공다만 올해 2022년 세계와 한국의 인구성장률은 각각 0.83%, -0.23% 수준으로 전망된 가운데, 2040년에는 세계 0.65%와 한국 -0.35%, 2070년에는 세계 0.18%와 한국 -1.24%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성장률이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세계의 합계출산율은 1970년 4.83명보다 2.51명 감소한 지난해 2.32명인데, 한국은 0.81명으로 1970년 4.53명보다 3.72명이나 줄었다.



세계와 한국의 인구구조. 통계청 제공이와 함께 평균수명의 증가에 발맞춰 '고령화'는 전세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세계의 기대수명은 2020년 72.0세로 1970년 56.1세에 비해 15.9세 증가했고, 한국의 경우 2020년 83.5세로 1970년 62.3세보다 21.2세 증가했다.유소년인구 구성비는 2070년까지 세계는 6.7%p, 한국은 4.0%p씩 감소하고, 생산연령인구도 각각 3.6%p, 24.9%p씩 감소한다. 반면 고령인구 구성비는 각각 10.3%p, 28.9%p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1970년 54.4%에서 2012년(73.4%)을 정점으로 감소해온  한국의 생산연령인구 구성비는 올해 71.0%, 2040년 56.8%, 2070년에는 46.1%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이다.반면 한국의 고령인구 구성비는 올해 17.5%로 1970년(3.1%) 대비 6배 수준으로 증가했는데, 2070년에는 46.4%로 절반에 육박할 수준이다.



남북한 생산연령인구 구성비 추이. 통계청 제공특히 한국의 저출산-고령화-인구감소 국면은 북한과 합쳐봐도 개선하기 어려운 수준이다.남한과 북한을 합한 총인구는 올해 7800만 명에서 2070년에는 61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인구 역시 올해 2600만 명에서 2070년 2400만 명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다만 올해 남한과 북한을 합한 생산연령인구 구성비는 70.5%로, 한국만의 생산연령인구보다는 0.6%p 낮지만, 2070년에는 51.3%로 한국의 추정치보다 5.2%p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또 남북의 고령인구 구성비는 2022년 15.5%, 2070년 38.5%로, 한국보다 각각 1.9%p, 7.9%p 양호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기대된다.북한의 합계출산율은 1970년(3.85명)에는 한국보다 0.68명 낮았지만, 지난해(1.81명)에는 한국(0.81명)에 비해 1.00명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북한의 기대수명은 1970년(60.6세)에는 한국보다 1.7세 낮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2020년(73.3세)에는 한국(83.5세)에 비해 10.2세나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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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오기도 전에 거대한 파도(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4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2022.9.4 handbrother@yna.co.kr(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부산 등 경남 지역이 5일 밤 현재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주요 시중은행은 6일 해당 지역 지점을 1시간 늦게 열고 닫기로 했다.하나은행은 부산과 경남, 울산, 포항, 경주 소재 60개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1시간씩 순연한다.이에 따라 이 지역의 하나은행 영업점은 6일 오전 9시 30분이 아닌 10시 30분에 영업을 시작해 오후 4시 30분 문을 닫는다.하나은행 관계자는 "큰 피해가 예상되는 태풍 힌남노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영업시간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KB국민은행도 같은 지역 소재 지점의 개점과 폐점 시간을 1시간씩 늦추고, 침수 등 태풍 피해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신한은행 역시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지점 영업시간을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한다.이날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6일 오전 5∼6시께 경남 해안에 상륙한 뒤 오전 8시 동해상에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의 강도는 '매우 강' 상태를 유지하면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부산은행과 지역 대형 백화점 등도 오전 개점 시간 등을 늦추기로 했다.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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