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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특위 "MBC, 광우병 보도 못 잊었나…선동방송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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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란성 작성일22-09-24 02:07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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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尹대통령 발언 제멋대로 단정하고 거짓 변명 일관"



대통령실이 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 국제회의장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는 윤 대통령의 모습. (대통령실 제공) 2022.7.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은 23일 "MBC는 정권 흔들기를 넘어 국익 흔들기까지 하는 선동 방송을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특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MBC는 광우병 조작 보도의 추억을 잊지 못했나. 윤석열 대통령 흠집 내기를 위해서라면 나라의 이익도 진실의 힘도 외면하나"라며 이렇게 밝혔다.특위는 "소음이 가득해 제대로 확인도 하기 어려운 영상에 자막을 달아 보도했다. 의구심이 눈덩이처럼 커진다"라며 "절제한 게 이 정도이니 절제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왜곡 조작이 벌어질 지 아느냐는 협박인가. 3류 조폭영화 대사인 줄 알았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전문가들은 해당 영상만 놓고선 윤 대통령의 정확한 발언을 판독하기란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라며 "하지만 MBC는 오직 자신의 입맛대로 윤 대통령의 발언을 제멋대로 단정한 뒤 거짓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특위는 "MBC의 이러한 행태는 2008년 광우병 조작 보도 사태를 상기시킨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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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왼쪽 세 번째)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과 양성배 전력거래소 전력계통본부장이 지난 22일 계통운영 및 발전설비 정비 분야 현장 교육 상호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제공협약에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체계 구축 △특성화된 교육인프라와 축적된 역량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탄소중립 미래 전력인프라 구축과 운영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및 기술 제공 △강사·시설·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활용 지원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담겼다.이를 통해 한전KPS는 전력거래소에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거래소의 전력계통 안정화를 돕게 된다.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시장, 전력수급계획 및 계통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통해 한전KPS의 사업수행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같은 교육 인프라 교류를 통해 내부 기술인력의 역량을 키워 결과적으로 국내·외 안정적인 전력공급망 구축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진호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력양성 노하우를 상호간에 제공해 전문성을 더욱 넓혀가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전KPS와 전력거래소는 한전KDN과 함께 지난해부터 빛가람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를 개설하고, 전국 27개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전력기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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