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작은 아이오닉6…성인 태우려면 아이오닉5 사세요[차알못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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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2-09-26 04:16 조회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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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작년 출시된 현대차 아이오닉5는 테슬라 이후 등장해 세계를 놀라게 한 몇 안되는 전기차였다. 같은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기아 EV6도 연달아 성공하면서 '현대차그룹 전기차는 믿고 사도 된다'는 평가까지 나오게 됐다.한국 소비자들이 세단 버전 현대차 아이오닉6에 거는 기대가 커질 수 밖에 없는 배경이다. 아이오닉5만큼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더 멀리가는 전기차를 원한다는 것이다.아이오닉6는 최대 주행가능거리 500㎞를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도 정부 보조금 100%를 지급받을 수 있다. 대신 내부 공간은 그만큼 좁아졌다. 지난 20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아이오닉6 롱레인지 트림을 시승해봤다.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외관은 논란 있지만, 훌륭한 내부 디자인…테슬라급 주행거리도 장점━아이오닉6가 공개되자 외관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포르쉐를 닮았다며 좋아한 소비자가 있는가 하면 기괴하게 생겼다며 디자인 때문에라도 차를 못사겠다는 목소리로 나뉘었다.이같은 논란이 나온 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구에 가깝게 동그란 디자인을 채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가 내놓은 모델 중 가장 공력계수가 낮은 0.21cd를 기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기자는 아이오닉6의 전면부는 금방 익숙해졌다. 현대차가 이전에 내놓았던 투스카니와 흡사했기 때문이다. 후면부는 적응이 필요했다. 스포일러 같은 날개가 달리고 그 뒷부분에 브레이크등이 배치됐는데, 양산차에선 보기 힘든 디자인이다.내부는 차량이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이다. 아이오닉5는 어떻게든 내부 공간을 넓히려는 느낌이었다면, 아이오닉6는 운전자만의 안락한 공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기존 현대차그룹에선 없었던 새로운 시도도 돋보였다. 센터콘솔을 평평하게 만들어 그 위 노트북을 놓고 개인 공간으로도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창문 스위치도 한곳으로 모았다. 덕분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더욱 돋보였다.아이오닉6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주행가능거리다. 528㎞에 달하는데 이는 테슬라 모델3와 맞먹는 수준이다. 심지어 모델3의 가격이 연이어 인상되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세단 전기차로서 더욱 매력적인 차종으로 다가온다.
현대차 아이오닉6 센터콘솔. 창문 스위치가 가운데로 모여있다/사진=이강준 기자현대차 전기차답게 필요한 편의사양도 대폭 들어갔다. 통풍시트, 어댑티브 크루즈는 물론 350㎾급 초고속 충전 기능, 220V 외부전원을 쓸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도 탑재됐다. 가장 인상적인 옵션은 90도, 사선 주차까지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었다. 기존엔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면 스마트키로 차량을 앞뒤로만 움직이게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젠 어떤 상황에서도 차량이 알아서 주차를 해준다. 실제 기자가 하남 스타필드 주차장에서 시험해본 결과 다소 속도는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주차를 해냈다. 이전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쓰려면 주차칸과 차량을 평행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이젠 굳이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현대차 아이오닉6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사진=이강준 기자운동 성능은 세단 답게 아이오닉5보다 더 개선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초대에 불과하고 차체가 낮아진만큼 고속에서 움직임도 자유로웠다.━생각보다 작은 아이오닉6…4명 태우려면 아이오닉5가 더 나을수도━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문제는 언급한 장점을 실현하기 위해 꽤 큰 희생을 치렀다는 점이다. 특히 플랫폼 기반 전기차만의 장점인 '넓은 내부 공간'이 퇴색됐다. 아이오닉6는 중형 세단 쏘나타 정도 크기지만 막상 뒷자리엔 성인이 앉기가 쉽지 않다. 키 187㎝인 기자는 아예 허리를 펴지 못하는 수준이었고, 동승자도 급격히 낮아지는 지붕에 다소 답답하다는 평가를 내렸다.아이오닉6의 전장은 쏘나타와 흡사하지만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길이(휠베이스는) 한 체급이 더 높은 그랜저와 비슷하다. 그러나 그랜저의 뒷자리 승차감을 구현해내진 못한다. 트렁크도 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다. 기자가 4인 가족이 넉넉히 타고 다니기엔 다소 아쉽다는 인상을 받은 이유다. 통풍·열선시트, 핸들 열선을 작동시키기 위해선 여러 단계 터치를 거쳐야하는 점도 아쉽다.
현대차 아이오닉6 통풍시트. 작동시키는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사진=이강준 기자종합적으로 장거리 주행을 많이하거나 주로 혼자나 두명이 차를 타게되는 경우엔 아이오닉6가 최고의 전기차다. 이전엔 모델3도 고려할만한 모델이었지만, 그간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플랫폼 전기차는 내부 공간이 넉넉하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을 고려한다면, 아이오닉5를 선택하는 게 더 낫다.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외관은 논란 있지만, 훌륭한 내부 디자인…테슬라급 주행거리도 장점━아이오닉6가 공개되자 외관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포르쉐를 닮았다며 좋아한 소비자가 있는가 하면 기괴하게 생겼다며 디자인 때문에라도 차를 못사겠다는 목소리로 나뉘었다.이같은 논란이 나온 건 공기저항계수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구에 가깝게 동그란 디자인을 채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가 내놓은 모델 중 가장 공력계수가 낮은 0.21cd를 기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기자는 아이오닉6의 전면부는 금방 익숙해졌다. 현대차가 이전에 내놓았던 투스카니와 흡사했기 때문이다. 후면부는 적응이 필요했다. 스포일러 같은 날개가 달리고 그 뒷부분에 브레이크등이 배치됐는데, 양산차에선 보기 힘든 디자인이다.내부는 차량이 운전자를 감싸는 느낌이다. 아이오닉5는 어떻게든 내부 공간을 넓히려는 느낌이었다면, 아이오닉6는 운전자만의 안락한 공간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기존 현대차그룹에선 없었던 새로운 시도도 돋보였다. 센터콘솔을 평평하게 만들어 그 위 노트북을 놓고 개인 공간으로도 쓸 수 있게 만들었고, 창문 스위치도 한곳으로 모았다. 덕분에 앰비언트 라이트가 더욱 돋보였다.아이오닉6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주행가능거리다. 528㎞에 달하는데 이는 테슬라 모델3와 맞먹는 수준이다. 심지어 모델3의 가격이 연이어 인상되는 현 상황을 고려하면 세단 전기차로서 더욱 매력적인 차종으로 다가온다.
현대차 아이오닉6 센터콘솔. 창문 스위치가 가운데로 모여있다/사진=이강준 기자현대차 전기차답게 필요한 편의사양도 대폭 들어갔다. 통풍시트, 어댑티브 크루즈는 물론 350㎾급 초고속 충전 기능, 220V 외부전원을 쓸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도 탑재됐다. 가장 인상적인 옵션은 90도, 사선 주차까지 지원하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었다. 기존엔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면 스마트키로 차량을 앞뒤로만 움직이게 하는 수준이었는데, 이젠 어떤 상황에서도 차량이 알아서 주차를 해준다. 실제 기자가 하남 스타필드 주차장에서 시험해본 결과 다소 속도는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주차를 해냈다. 이전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을 쓰려면 주차칸과 차량을 평행하게 만들어야 했는데, 이젠 굳이 그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현대차 아이오닉6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사진=이강준 기자운동 성능은 세단 답게 아이오닉5보다 더 개선됐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초대에 불과하고 차체가 낮아진만큼 고속에서 움직임도 자유로웠다.━생각보다 작은 아이오닉6…4명 태우려면 아이오닉5가 더 나을수도━
현대차 아이오닉6/사진=이강준 기자문제는 언급한 장점을 실현하기 위해 꽤 큰 희생을 치렀다는 점이다. 특히 플랫폼 기반 전기차만의 장점인 '넓은 내부 공간'이 퇴색됐다. 아이오닉6는 중형 세단 쏘나타 정도 크기지만 막상 뒷자리엔 성인이 앉기가 쉽지 않다. 키 187㎝인 기자는 아예 허리를 펴지 못하는 수준이었고, 동승자도 급격히 낮아지는 지붕에 다소 답답하다는 평가를 내렸다.아이오닉6의 전장은 쏘나타와 흡사하지만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길이(휠베이스는) 한 체급이 더 높은 그랜저와 비슷하다. 그러나 그랜저의 뒷자리 승차감을 구현해내진 못한다. 트렁크도 공간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다. 기자가 4인 가족이 넉넉히 타고 다니기엔 다소 아쉽다는 인상을 받은 이유다. 통풍·열선시트, 핸들 열선을 작동시키기 위해선 여러 단계 터치를 거쳐야하는 점도 아쉽다.
현대차 아이오닉6 통풍시트. 작동시키는데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사진=이강준 기자종합적으로 장거리 주행을 많이하거나 주로 혼자나 두명이 차를 타게되는 경우엔 아이오닉6가 최고의 전기차다. 이전엔 모델3도 고려할만한 모델이었지만, 그간 가격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플랫폼 전기차는 내부 공간이 넉넉하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을 고려한다면, 아이오닉5를 선택하는 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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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23일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UDC2022 행사에 3000명이 방문했다.(사진=두나무)송치형 두나무 회장 “크립토 윈터 끝에 블록체인 세대 등장할 것”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오프닝스피치로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송 회장은 암호화폐 침체지(크립토 윈터)가 가 지나고 나면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한 ‘블록체인 세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회장은 특히 “이번 하락장을 ‘크립토 윈터’라고 많이들 표현하는데 하락에 대한 상실감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반영하는 은유인 듯하다”며 “이번 겨울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가 넘어서야 하는 산은 블록체인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한 검증”이라고 역설했다.또 “이번 겨울이 얼마나 길게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이 겨울의 끝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국면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월렛(디지털 자산 지갑)에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신분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세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 이는 월렛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내역이 월렛 소유자의 신분증처럼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지난 22일 개막한 UDC2022에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영상을 통해 오프닝스피치를 하고 있다.(사진=두나무)블록체인 기술부터 규제 이슈까지 전문가 인사이트 넘친 UDC 2022올해 행사는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2,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트래블룰 등 다양한 업계 키워드를 다뤘다. 폴리곤의 헨리 헤흐트 페렐라 글로벌 전략&오퍼레이션 리드를 포함해 ▲매트 소그 솔라나재단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멜 맥캔 카르다노 재단 개발 총괄 ▲저스틴 썬 트론 설립자 ▲스캇 시겔 헬륨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기술 현황과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국내·외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한데 모여 트래블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트래블룰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때 거래인의 실명 등 관련 정보를 모두 수집하도록 한 규정이다.시윤 치아 베리파이바스프 대표, 숙 이 체르 FTX싱가포르 최고 준법 감시인, 닐 크리스티안센 코인베이스 수석 고문, 이해붕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 타릭 에르크 크립토닷컴 컴플라이언스 부사장은 관련 패널토론에 참여해 “트래블룰은 업계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하는 규정”이라고 입을 모았다.이 밖에도 올해 UDC에서는 전시, NFT 갤러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자사 기술력과 비전을 대중에 소개할 수 있는 전시 공간에는 모두 29개 단체가 참여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참가 단체의 전시 운영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클로징 스테이지에 나선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블록체인 산업에도 분명히 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UDC 행사에서 뵐 때는 따뜻한 봄이기를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 UDC2022 행사에 3000명이 방문했다.(사진=두나무)송치형 두나무 회장 “크립토 윈터 끝에 블록체인 세대 등장할 것”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오프닝스피치로 행사의 개막을 알렸다. 송 회장은 암호화폐 침체지(크립토 윈터)가 가 지나고 나면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한 ‘블록체인 세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 회장은 특히 “이번 하락장을 ‘크립토 윈터’라고 많이들 표현하는데 하락에 대한 상실감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반영하는 은유인 듯하다”며 “이번 겨울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가 넘어서야 하는 산은 블록체인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한 검증”이라고 역설했다.또 “이번 겨울이 얼마나 길게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이 겨울의 끝은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국면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월렛(디지털 자산 지갑)에 더 익숙하고 토큰을 통해 신분을 관리하는 블록체인 세대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고 기대했다. 이는 월렛에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거래 내역이 월렛 소유자의 신분증처럼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지난 22일 개막한 UDC2022에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영상을 통해 오프닝스피치를 하고 있다.(사진=두나무)블록체인 기술부터 규제 이슈까지 전문가 인사이트 넘친 UDC 2022올해 행사는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2,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트래블룰 등 다양한 업계 키워드를 다뤘다. 폴리곤의 헨리 헤흐트 페렐라 글로벌 전략&오퍼레이션 리드를 포함해 ▲매트 소그 솔라나재단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멜 맥캔 카르다노 재단 개발 총괄 ▲저스틴 썬 트론 설립자 ▲스캇 시겔 헬륨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기술 현황과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국내·외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한데 모여 트래블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트래블룰은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가상자산 사업자(VASP)가 디지털 자산을 전송할 때 거래인의 실명 등 관련 정보를 모두 수집하도록 한 규정이다.시윤 치아 베리파이바스프 대표, 숙 이 체르 FTX싱가포르 최고 준법 감시인, 닐 크리스티안센 코인베이스 수석 고문, 이해붕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 타릭 에르크 크립토닷컴 컴플라이언스 부사장은 관련 패널토론에 참여해 “트래블룰은 업계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하는 규정”이라고 입을 모았다.이 밖에도 올해 UDC에서는 전시, NFT 갤러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자사 기술력과 비전을 대중에 소개할 수 있는 전시 공간에는 모두 29개 단체가 참여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참가 단체의 전시 운영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클로징 스테이지에 나선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블록체인 산업에도 분명히 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UDC 행사에서 뵐 때는 따뜻한 봄이기를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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