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차 등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명예기업'…총 24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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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궉채한 작성일22-09-21 13:05 조회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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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215개 대·중견기업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발표건설 업종 최우수 등급↑, 식품 업종 최우수 등급↓
제71차 동반위 기자브리핑 전경(동반성장위원회 제공)(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1년도 대·중견기업 215개사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 38개사, 우수 65개사, 양호 70개사, 보통 29개사, 미흡 7개사 및 공표 유예 6개사로 나타났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포스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이 추가돼 총 24개사로 늘었다.건설·정보서비스 업종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이 증가했고 식품·플랫폼 업종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이 감소했다.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평가 발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수 산정·공표에 필요한 절차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년 상반기 내에 공표하던 것을 9월로 연기했다.2021년도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비율로 합산 후, 최우수·우수·양호·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평가에 참여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한 7개사에 대해서는 미흡 등급을 부여했다.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도 평가부터 도입했던 대·중견기업의 미거래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자발적인 상생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 △농심 △삼성전자 △제일기획 △파리크라상 △포스코 △현대건설 △CJ제일제당 △DL이앤씨 △GS건설 △KT △LG디스플레이 등 38개사다.건설·정보서비스 업종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이 전년 7개사에서 2021년 9개사로 증가했다.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기업도 4개사로 지속 나타났다.특히 최우수 등급을 받은 38개사 중 28개사는 동반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포함)을 맺은 기업이다.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시작한 이후 3개년 이상 연속해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기업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는 △삼성전자(11년) △SK텔레콤(10년) △기아(9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SK주식회사(8년) △LG화학(7년) △LG이노텍 △SK에코플랜트(이상 6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현대엔지니어링 △LG CNS(이상 5년) 등이 있다.최우수 명예기업이 총 24개사가 선정돼 전년도 19개사에서 5개사가 증가했다.동반위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공정성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 법위반 심의 중이거나 검찰 고발된 6개사에 대해 최종 등급 확정을 보류하고 공표 대상에서 제외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5개사에 대한 공표 유예를 요청함에 따라 동반위는 해당 5개사에 대해 등급 공표를 유예하고 향후 협약이행평가 결과 확정 시 반영하여 공표할 예정이다.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서 공정위로부터 검찰 고발된 기업 1개사에 대해서도 등급 공표를 유예하는 것으로 심의해 확정하고 향후 법원 판결 등 결과를 반영해 공표할 예정이다.평가 결과가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위의 직권조사 면제, 중기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받고 심의‧의결했다. 동반위는 계란도매업에 대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했다. 최종 심의 및 지정 여부는 중기부에서 결정하게 된다.아울러 권고 및 시장감시 중인 5개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에 대해 이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1개 업종의 위반 사실이 확인되어 권고사항 미이행에 해당하는 위반사항을 관련 대기업에 고지하였음을 보고했다. 배선기구제조업(멀티탭), 퀵서비스업, 식자재도매업 등 신청 품목의 자진철회 사유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및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 요청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지난 70차 동반위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며 향후 부속 사항을 정하기로 하였던 대리운전업은 적합업종 실무위원회 의견에 따라 면밀한 검토한 후 추가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설명했다.
제71차 동반위 기자브리핑 전경(동반성장위원회 제공)(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2021년도 대·중견기업 215개사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 38개사, 우수 65개사, 양호 70개사, 보통 29개사, 미흡 7개사 및 공표 유예 6개사로 나타났다.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은 포스코,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이 추가돼 총 24개사로 늘었다.건설·정보서비스 업종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이 증가했고 식품·플랫폼 업종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이 감소했다.동반성장위원회는 21일 제7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했다.평가 발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수 산정·공표에 필요한 절차 수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년 상반기 내에 공표하던 것을 9월로 연기했다.2021년도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비율로 합산 후, 최우수·우수·양호·보통의 4개 등급으로 구분했다. 평가에 참여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한 7개사에 대해서는 미흡 등급을 부여했다.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도 평가부터 도입했던 대·중견기업의 미거래 중소기업과 지역사회에 대한 자발적인 상생노력을 평가에 반영했다.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 기업은 △기아 △농심 △삼성전자 △제일기획 △파리크라상 △포스코 △현대건설 △CJ제일제당 △DL이앤씨 △GS건설 △KT △LG디스플레이 등 38개사다.건설·정보서비스 업종에서 최우수 등급 기업이 전년 7개사에서 2021년 9개사로 증가했다.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기업도 4개사로 지속 나타났다.특히 최우수 등급을 받은 38개사 중 28개사는 동반위와 양극화 해소 자율 협약(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 포함)을 맺은 기업이다. 201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를 시작한 이후 3개년 이상 연속해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기업인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는 △삼성전자(11년) △SK텔레콤(10년) △기아(9년) △현대트랜시스 △KT △LG디스플레이 △SK주식회사(8년) △LG화학(7년) △LG이노텍 △SK에코플랜트(이상 6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현대엔지니어링 △LG CNS(이상 5년) 등이 있다.최우수 명예기업이 총 24개사가 선정돼 전년도 19개사에서 5개사가 증가했다.동반위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의 공정성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서 법위반 심의 중이거나 검찰 고발된 6개사에 대해 최종 등급 확정을 보류하고 공표 대상에서 제외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법,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으로 행정처분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 5개사에 대한 공표 유예를 요청함에 따라 동반위는 해당 5개사에 대해 등급 공표를 유예하고 향후 협약이행평가 결과 확정 시 반영하여 공표할 예정이다.의무고발요청제도에 따라서 공정위로부터 검찰 고발된 기업 1개사에 대해서도 등급 공표를 유예하는 것으로 심의해 확정하고 향후 법원 판결 등 결과를 반영해 공표할 예정이다.평가 결과가 최우수 또는 우수 등급인 기업에 대해서는 공정위의 직권조사 면제, 중기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보고받고 심의‧의결했다. 동반위는 계란도매업에 대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했다. 최종 심의 및 지정 여부는 중기부에서 결정하게 된다.아울러 권고 및 시장감시 중인 5개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품목에 대해 이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1개 업종의 위반 사실이 확인되어 권고사항 미이행에 해당하는 위반사항을 관련 대기업에 고지하였음을 보고했다. 배선기구제조업(멀티탭), 퀵서비스업, 식자재도매업 등 신청 품목의 자진철회 사유와 중소기업 적합업종 및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추천 요청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지난 70차 동반위에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하며 향후 부속 사항을 정하기로 하였던 대리운전업은 적합업종 실무위원회 의견에 따라 면밀한 검토한 후 추가 논의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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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경찰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9~11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3개월 평균 4.2명으로 전체 월평균 4.8명보다 적었으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개월 평균 350건으로 전체 월평균 340건보다 많았다. 특히 10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36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지역축제·행락지 주변 교통안전과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지속 홍보·교육과 함께 무단횡단 계도·단속, 신호위반·과속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엄정단속한다.상대적으로 교통안전에 더 취약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의 안전관리를 위해 10월 한 달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또 지역 축제·행락지 주변 불시 음주단속 등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추진한다.교통사고 발생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대형버스의 과속·음주운전 및 차량 내 음주 가무 행위를 중점 점검·단속하고, 화물차의 사고요인 행위도 중점 단속한다.특히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과 경기 일정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안전·소통을 위해 세밀한 교통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운행을 위한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경찰청(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경찰청은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울산경찰이 최근 5년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9~11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3개월 평균 4.2명으로 전체 월평균 4.8명보다 적었으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3개월 평균 350건으로 전체 월평균 340건보다 많았다. 특히 10월에는 연중 가장 많은 36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지역축제·행락지 주변 교통안전과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먼저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지속 홍보·교육과 함께 무단횡단 계도·단속, 신호위반·과속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를 엄정단속한다.상대적으로 교통안전에 더 취약한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자전거의 안전관리를 위해 10월 한 달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또 지역 축제·행락지 주변 불시 음주단속 등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을 추진한다.교통사고 발생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대형버스의 과속·음주운전 및 차량 내 음주 가무 행위를 중점 점검·단속하고, 화물차의 사고요인 행위도 중점 단속한다.특히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과 경기 일정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안전·소통을 위해 세밀한 교통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안전하고 즐거운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안전운행을 위한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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