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동, 어떤 식이든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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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웅희 작성일22-09-21 23:06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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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은 "진전된 상황 나오는대로 설명"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1일 현지시간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두고 "한미 정상간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뉴욕 현지에서 한국기자단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바이든 대통령의 갑작스런 영국 국장 참석과 미국 국내 정치일정으로 뉴욕 체류 중 외교일정이 단축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그럼에도 한미정상 간 회동은 어떤 식으로든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두 정상의) 만남 일정이 확정되면 바로 알리겠다"고 밝혔습니다.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양자 회담이 예정대로 이뤄지면 지난 5월 21일 바이든 대통령 방한 이후 4개월 만입니다.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문제,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서 촉발된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문제 등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일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진전된 상황이 나오는 대로 설명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구체적으로 성사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막판 조율을 거쳐 회담이 성사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아울러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에 대한 논의입니다.또 이날 오후로 예정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의 정상회담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숄츠 총리와는 지난 나토 정상회담 때 인사 나눴지만 정식 한독 정상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라며 "한독관계 발전 방향과 공급망 등 경제안보 이슈를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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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항공레저 페스타(국토교통부 제공)(세종=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국내 최대 항공레저축제인 '제7회 항공레저 페스타(FESTA)' 를 경북 울진비행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서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별 국토부장관배 대회가 개최되고 15개의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개막식에서는 군집드론쇼, 모형항공기 곡예비행 등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국립항공박물관과 울진비행훈련원(하늘드림재단)이 지원하는 특별전시 '다가가는 박물관'과 기획행사 '항공인이 되려면'도 관람할 수 있다.다가가는 박물관은 국립항공박물관이 울진 주민들에게 항공문화를 소개하고자 마련한 특별행사다. 항공인이 되려면은 울진비행훈련원이 장점을 살려 항공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는 기획행사다.김헌정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항공레저 행사와 항공 관련 직업소개, 특강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항공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침체된 항공 분야의 활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 항공레저 페스타(국토교통부 제공)(세종=뉴스1) 금준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국내 최대 항공레저축제인 '제7회 항공레저 페스타(FESTA)' 를 경북 울진비행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행사에서는 드론레이싱, 패러글라이딩 등 6개 종목별 국토부장관배 대회가 개최되고 15개의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홍보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할 계획이다.개막식에서는 군집드론쇼, 모형항공기 곡예비행 등이 펼쳐진다. 행사 기간에는 국립항공박물관과 울진비행훈련원(하늘드림재단)이 지원하는 특별전시 '다가가는 박물관'과 기획행사 '항공인이 되려면'도 관람할 수 있다.다가가는 박물관은 국립항공박물관이 울진 주민들에게 항공문화를 소개하고자 마련한 특별행사다. 항공인이 되려면은 울진비행훈련원이 장점을 살려 항공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는 기획행사다.김헌정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항공레저 행사와 항공 관련 직업소개, 특강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항공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침체된 항공 분야의 활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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