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동행' 비전 빛났다…삼성전자, 11년간 동반성장 최우수 받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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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언서 작성일22-09-21 16:22 조회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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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 받은 기업 '유일'…전방위 상생협력 활동 우수 평가"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입니다. "삼성전자가 오너인 이재용 부회장의 '동행' 철학에 발 맞춰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친 덕분에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마다 적지 않은 기업들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가 21일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6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삼성전자 개방특허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작년에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1차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회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21일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정밀금형센터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17년부터 1∙2차 협력회사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천억원),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천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고 있다.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선 생산성 저하,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 개선해 공장 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 중이다. 또 다년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원가 혁신 사례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비효율 개선,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9년간 전액 무상으로 1천600여 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도 실시했다.협력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선 2009년부터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올해 8월까지 약 1천900여 건을 무상 양도했다.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 약 20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 조성하여 5년간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했다.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수십년 제조·품질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의 전문가 2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제조현장 혁신, 인력양성, 사후 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중기부는 2022년까지 매년 각각 100억원씩, 총 1천억원을 투입했다. 여기에 삼성은 100억원을 추가 투입해 국내외 바이어 발굴 등 판로지원, 글로벌 홍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이처럼 협력사 등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평소 삼성의 다양한 노하우를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과 나눠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삼성전자가 21일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6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에서 관계자들이 삼성전자 개방특허를 설명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작년에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기업에게 부여하는 '최우수 명예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1차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2, 3차 협력회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21일 '2021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사진은 지난 2일 삼성전자 광주캠퍼스에서 열린 '2022년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정밀금형센터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 2017년부터 1∙2차 협력회사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천억원),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천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있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고 있다.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선 생산성 저하,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 개선해 공장 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 중이다. 또 다년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원가 혁신 사례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비효율 개선,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9년간 전액 무상으로 1천600여 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도 실시했다.협력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선 2009년부터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올해 8월까지 약 1천900여 건을 무상 양도했다.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 약 20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 조성하여 5년간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위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도 지원했다.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수십년 제조·품질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의 전문가 2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제조현장 혁신, 인력양성, 사후 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중기부는 2022년까지 매년 각각 100억원씩, 총 1천억원을 투입했다. 여기에 삼성은 100억원을 추가 투입해 국내외 바이어 발굴 등 판로지원, 글로벌 홍보,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삼성전자가 이처럼 협력사 등과 상생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이 부회장의 동행 비전에 따른 것이다. 이 부회장은 평소 삼성의 다양한 노하우를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과 나눠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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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 한옥마을. 게티이미지뱅크요즘 아침?저녁은 물론 낮에도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전형적인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럴 때 가을 나들이를 계획 중인 사람들이 많다.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가볼만한 곳에 대한 평일과 주말의 차량도착수를 분석해본 결과 서울 북촌과 경기도 파주의 임진각 관광지와 용인의 에버랜드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빅데이터 전문기업 TDI의 분석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에 따르면 평일과 주말에 서울?경기 인기 관광지를 방문한 차량도착수에 희비가 엇갈렸다.
TDI 제공지난 평일(13~16일, 19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북촌으로 총 1만2700대였으며, 뒤이어 에버랜드(8100대), 임진각관광지(6400대) 순으로 집계됐다.북촌은 서울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또 한옥마을이 유명해 외국인들까지 찾는 관광명소다. 여기에 베이커리, 카페거리 등이 조성돼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장소이기도 하다.지난 주말(17~18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임진각관광지로 총 9600대였으며, 뒤이어 북촌(8900대), 에버랜드(6300대) 순으로 집계됐다. 임진각관광지는 곤돌라와 통일전망대가 유명하다. 이곳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 겸 캠핑장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16~18일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 ‘원더티켓’이 열리기도 했다.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2일 롤러코스터가 높이 20여m 지점에서 10여분간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후 차량도착수가 감소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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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제공지난 평일(13~16일, 19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북촌으로 총 1만2700대였으며, 뒤이어 에버랜드(8100대), 임진각관광지(6400대) 순으로 집계됐다.북촌은 서울 데이트 코스로 꼽힌다. 또 한옥마을이 유명해 외국인들까지 찾는 관광명소다. 여기에 베이커리, 카페거리 등이 조성돼 소셜미디어(SNS) 인증샷 장소이기도 하다.지난 주말(17~18일) 총 차량도착수가 높은 수도권 관광지는 임진각관광지로 총 9600대였으며, 뒤이어 북촌(8900대), 에버랜드(6300대) 순으로 집계됐다. 임진각관광지는 곤돌라와 통일전망대가 유명하다. 이곳은 주말을 맞아 나들이 겸 캠핑장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16~18일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뮤지컬 ‘원더티켓’이 열리기도 했다.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2일 롤러코스터가 높이 20여m 지점에서 10여분간 멈추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이후 차량도착수가 감소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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