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피격' 유족 "文, 직무유기로 고발 예정…감사결과 참담하고 끔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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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환보효 작성일22-10-14 17:47 조회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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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진씨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의무 저버려…국가기관 동조·조작"서욱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 추가고발
서해 피살 공무원 이대준 씨의 친형 이래진(왼쪽) 씨ⓒ News1 이광호 기자(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고(故) 이대준씨의 유족 측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은 위증 혐의로 추가 고발하고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도 구속수사요청 http://31.vur372.club 황금성 게임서를 제출하기로 했다.친형 이래진씨는 감사원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중간 감사 결과에 대해 "헌정사상 가장 조직적이고 악랄한 국정농단 사건"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인 김기윤 변호사는 14일 입 http://56.vur372.club 오리지날야마토2게임장문을 통해 "감사원 보도자료를 분석한 결과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월북 조작 기획에 따라 국방부·국정원·해양경찰이 월북 조작을 실행한 점이 밝혀진 것으로 판단된다"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 http://15.vue234.club 한게임바둑이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문 전 대통령은 2020년 9월22일 오후 6시36분 '해상 추락으로 추정되어 수색 중, 북측이 실종자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대준씨에 대한 구조지시를 전혀 하지 않았 http://18.vue234.club 백경게임공략방법다"며 "시신소각 여부와 관련해서도 '국방부'의 조사결과보다 북한의 대남통지문에 근거해 수차례 입장문을 바꾸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서욱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는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발하기로 했다한게임바둑이추천
. 서 전 장관이 지난 7일 국정감사에서 "그것이 소각이 안 되었을 수도 있지만"이라고 발언했지만 당시 서 전 장관은 시신이 불태워졌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해서는 서울중앙지검에무료바다이야기게임
구속수사요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국가안보실 월북조작 기획의 최고책임자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라며 "안보실은 수차례에 걸쳐 '자진 월북으로 일관되게 대응하도록 지시하라'는 등 관련한 가이슬롯게임
드라인, 대응지침, 발표 등을 제시했기 떄문이다"고 설명했다.2차 중간수사 발표 초안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개입 의혹이 제기된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에 대해선 인천광역시경찰청에 부실수사 및 제식구 감싸기 수사에 대하여 http://65.vdk235.club 바다이야기사이트 항의를, 검찰에는 명예훼손 혐의로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김 변호사는 '이대준씨가 월북을 했다는 정부 발표를 보도한 언론기사'를 페이스북에 올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유포 혐의황금성3하는곳
로 형사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박지원 국정원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인영 통일부장관 등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촉구했다.이날 친형 이래진씨도 입장문을 통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http://24.vfh237.club 양귀비게임 설명해야할 지 참담하고 억울하고 분노스럽다"며 "국가가 국민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리고, 국가기관이 동조하고 조작하고, 은폐한 일부의 정황만 드러났을 뿐인데 충격 그 자체이며 끔찍하다"고 말했다.이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은) 헌정사상 조직적이고 악랄한 범행을 자행한 국기문란 국정농단 사건이다"며 "어떻게 대통령이, 국가기관이 자국민을 외면하고 살인행위를 해놓고 뻔뻔하게 거짓말을 하며 이 땅에서 같이 숨을 쉬고 있단 말인가"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동생이 사망 당시) 팔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는 점을 보면 작업 중 실족됐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며 "국정원, 안보실, 국방부, 합참은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은폐했으며, 만일 구조와 구명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이는 끔찍한 살인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한편 감사원은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실지 감사를 진행한 결과 문 정부 당시 외교·인사들이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왜곡한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자들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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