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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사진제공=영산대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최인수 웹툰학과 교수(필명 하마탱)가 부산경남만화가연대 대표에 재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교수는 회원투표 결과 94%에 달하는 찬성표를 얻어 연임이 결정됐다. 부대표에는 이아영 작가, 이사에는 선다은·안병훈·오수민·허윤정 작가 등이 선출됐다. 시사만화와 카툰을 연재하던 최 교수는 2009년 '하마탱'이라는 필명으로 웹툰계에 데뷔했다. 현재까지 △뚜디앤쭈디 △쌍남자 △만화로 쓰는 시 △라면 먹고 갈래요 △청산리 독립전쟁 △웹툰ABC 등을 발표했다.최 교수는 "웹툰 붐과 거품이 가라앉을 동안 복잡해진 명분과 실리를 챙기기 위한 유연한 울법인회생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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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영산대 웹툰학과 교수./사진제공=영산대와이즈유(영산대학교)는 최근 최인수 웹툰학과 교수(필명 하마탱)가 부산경남만화가연대 대표에 재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교수는 회원투표 결과 94%에 달하는 찬성표를 얻어 연임이 결정됐다. 부대표에는 이아영 작가, 이사에는 선다은·안병훈·오수민·허윤정 작가 등이 선출됐다. 시사만화와 카툰을 연재하던 최 교수는 2009년 '하마탱'이라는 필명으로 웹툰계에 데뷔했다. 현재까지 △뚜디앤쭈디 △쌍남자 △만화로 쓰는 시 △라면 먹고 갈래요 △청산리 독립전쟁 △웹툰ABC 등을 발표했다.최 교수는 "웹툰 붐과 거품이 가라앉을 동안 복잡해진 명분과 실리를 챙기기 위한 유연한 울법인회생비용
타리가 필요하다"며 "창작자 중심 철학과 기성·신인 창작인력 지원, 산·관·학 교류 및 협력, 시민사회 공헌 등을 모두 아우르는 건강한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부산경남만화가연대는 부산웹툰작가모임, 부산시사만화협회, 한국만화가협회 부산지부가 2012년 설립한 단체다.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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