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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새진성 작성일24-05-29 06:50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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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된 '짝퉁' 비아그라 모습. 정품과 동일한 포장용기와 라벨지가 붙어있고 의약품 설명서가 담겨있다. 김용현 기자시가 920억원에 달하는 ‘짝퉁’ 비아그라 600만여정을 국내에서 불법 제조해 유통한 고령 일당이 붙잡혔다. 이들은 코로나로 의약품 밀수가 어려워지자 중국에서 원료를 밀수입해 서울과 강원도 일대에서 약을 직접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소매상을 통해 시골 농부와 공사장 인부 그리고 유흥업소 종사자 등에게 원가 166원의 가짜 비아그라를 1000원에 판매했다고 한다. 의사의 처방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정품 비아그라 1정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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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원이다.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9일 서울 마포구 서울광역수사단에서 브리핑을 열고 불법 약물을 제조하고 유통한 총책 A씨(66)와 제조기술자 B씨(67), 제조유통책 C씨(55), 유통 총책 D씨(61) 등 4명을 구속 송치하고 검거한 나머지 판매책 등 2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강원도 정선과 서시알리스 복제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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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사무실 안에 세운 '짝퉁' 비아그라 제조 공장 모습. 서울경찰청 제공이들은 제조한 시알리스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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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피의자 조사 과정에서 서울 소재 사무실 내에 설치한 2차 공장도 추가로 확인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강원도 공장을 지난 1월 정리하고 서울 소재 공장을 6월쯤 다시 차렸다고 한다.



강원도 소재 농가 비닐하우스 안에 세운 '짝퉁' 비아그라 제조 공장. 서울경찰청 제공이 약품은 정품 비아그라보다 원료 성분인 시알리스 약국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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