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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식 협찬 브랜드 커넥트 개설 조건과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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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lia 작성일24-06-06 23:05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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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의 네이버 본사이자 미국 소재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가 2024년 5월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아직 상장까지는 짧으면 4개월, 길면 6개월 가량 걸릴겁니다.​물론 상장을 100% 장담할 수 없지만, 현재 상황은 긍정적입니다.​정확히는 네이버웹툰이 상장되는 것이 아니라 네이버웹툰 지분 100%를 보유한 '웹툰엔터테인먼트'가 상장되는 겁니다.​웹툰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66.6%, 라인 네이버 33.4%의 지분을 보유한 기업입니다.네이버웹툰 지분 100%를 보유하고, 북미시장서비스를 하고 있는 웹툰엔터테인먼트 나스닥 입성을 위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웹툰엔터테인먼트 지분 33.4%를 보유한 라인은 최근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 및 소프트뱅크가 지분매각을 요구하고 있어 일본으로 경영권이 넘어갈 수 있는 위기에 처해 있죠.​라인은 현재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네이버 있는 A홀딩스를 통해 라인과 야후재팬, 그밖의 자회사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따지고 보면 네이버웹툰의 지분율 약 17%는 소프트뱅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물론 네이버가 66.6%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어 상장 후 지분율이 낮아진다고 해도 지배주주로의 위치는 위협받지는 않을 겁니다.​일본이 행정지도로 압박하고, 소프트뱅크는 이사회 장악과 지분매각을 요구하며 라인을 일본이 네이버 지배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일본 정부를 등에 업은 소프트뱅크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기업의 자율적 의사결정이라고 강건너 불구경 하는 듯한 입장을 취해선 안됩니다.​네이버에 유리하고 이익되는 결정을 일본 정부가 방해하고 있다면 외교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합니다.​네이버웹툰 상장 관련 내용 정리하다 보니 네이버 최근 일본 정부와 큰 이슈가 있는 라인이 보여 또 열받네요.웹툰엔터테인먼트의 발행 규모와 공모가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상장까지 4~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기업가치는 30억∼40억 달러(약 4조 1천550억∼5조 5천400억 원)이고, 이번 상장으로 최대 5억 달러(6천925억 원)를 조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네이버웹툰은 북미 웹툰 플랫폼 시장에서 70.5%의 시장 점유율을 네이버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입지를 다져 놓았습니다.​매출액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2023년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2022년 매출 5,488억원, 당기순이익 685억원2023년 매출 7,542억원, 당기순손실 -482억원​2023년 손실을 기록하긴 했지만 이익이 전년대비 20% 가까이 늘며 성장하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네이버웹툰은 현재 작가와 50%씩 이익을 나눠 갖고 있죠.​만약 구글스토어 인앱 결제인 네이버 경우 30%는 구글이 가져가고, 나머지 70% 중 35%는 작가, 35%는 네이버웹툰이 가져가는 구조입니다.​매출 1조원을 가정하면 네이버는 3,500억원을 가져가고 여기서 각종 비용을 빼야 합니다.​하지만 플랫폼은 처음 구축하고 나면 운영에 필요한 서버비용, 인건비, 마케팅비용을 제외하면 추가로 발생하는 비용이 거의 없어 매출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이익율이 네이버 크게 올라갑니다.​구글을 통하지 않는 매출은 수수료가 없어 네이버웹툰이 50%를 가져 갈 수 있습니다.​​네이버웹툰 관련주로 분류된 종목들입니다.와이랩, 미스터블루, 키다리스튜디오는 벌써 주가가 크게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당분간 관련주들은 잠잠하다가 상장이 승인되면 주가가 크게 오를 수 있으니 눈과 귀를 열고 시점 기다리면 좋은 결과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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