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사기 신고 방법 네이버페이 사기꾼 신고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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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elby 작성일24-05-04 11:27 조회37회 댓글0건본문
개인적인 네이버 피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투자해서 크게 번 적은 없지만 크게 잃은적도 없기에 공유해보려 합니다. (매년 연봉의 10~20%씩은 번 것 같습니다만...)전제조건① 섹터 이슈로 빠질 것② 대장주일 것③ 철저히 분할로 접근할 것위 3가지만 지킨다면 사실 주식으로 손실 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지금 이렇게 들어가기에 딱 좋은 대표적인 주식이 바로 네이버와 카카오죠.왼쪽 네이버, 오른쪽 카카오연초 대비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는 대략 20% 넘게 빠진 상황입니다.코로나 시즌 고점 대비하면, 뭐 말 안해도 아실겁니다. 21년 카카오는 주당 173,000원 까지 갔었고 (현재 48,000원대) 네이버는 네이버 465,000원 까지 갔었습니다 (현재 18만원대) 고점 대비하면 60~70%씩 빠진 셈입니다.사실 그때가 비정상이었습니다. 코로나라는 미증유의 사태로 과도하게 많은 멀티플이 주어졌던 시기였죠. 사실 단순 실적만 놓고 본다면 지금 가격이 오히려 실적에 부합할런지도 모릅니다.과거 21~22년도가 거품이었던거죠외인과 기관은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오르던 시기 주식을 매집했고, 주가가 정점일 때부터 주식을 던졌습니다.어마어마한 수익 실현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던지고 있죠. 순매수량 기준 점점 이후 지금까지 계속해서 (-)이니 지속적으로 팔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가는 떨어지고 있는 거구요.왜 떨어질까?왜 기관과 외인이 팔아치울까?다들 아시겠지만 네이버와 카카오 네이버 모두 실적은 양호합니다.카카오 매출 및 영업이익카카오의 경우 외형 규모 (매출액)는 지속 커지고 있습니다. 이익도 23년 4,600억대지만 여전히 카카오라는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이익 개선에 힘쓰고 있죠.네이버 매출 및 영업이익네이버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창사이래 최대 이익과 매출을 기록했으니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건 앞서 말했던 것 처럼 과거 21~22년이 거품이었던 겁니다. 주가는 그 회사 실적의 저울인 건 맞지만 그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야기가 단기적으로 폭등/폭락 하는 건 광기 때문입니다.21년이 광기의 시기였던거죠.메타의 경우 23년 PER이 20배 수준이었고, 최근 네이버 폭등해서 32배 정도 됩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도 현재 기준 27배정도죠.그런데 21년 고점 당시 카카오의 PER는 200배가 훌쩍 넘었고 지금도 40~50배 수준입니다. 네이버도 30배 정도고요.... 그러니 지금 가격이 오히려 글로벌 티어그룹과 비교해봤을 때, 정상... 혹은 하락의 여지가 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도 돈 벌 기회라고 말하는 이유네이버 카카오 주가가 바닥을 치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실적 대비 주가를 보면 더 하락할 것 이라고 하면서도 돈 벌 기회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주식은 단순히 실적으로만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지금 네이버나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 기술주의 주가가 빠진 첫번째 이유는 섹터 쏠림 현상 때문입니다.과거 2차전지 (셀기업, 양극재기업, 폐배터리 기업)로 돈이 몰릴 때, IT에서 쭉 빠졌다가 지금 그 돈이 다시 반도체로 몰리고 있습니다. 개별 기업의 실적과 무관하게 섹터별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주가가 빠지는 거죠.에코프로가 1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15배 오르는데 7개월 걸렸습니다. 7개월 만에 15배가 올랐죠... 이건 실적 때문이 아니라 2차전지로 코스피 유동성이 다 쏠렸기 때문입니다. 그 유동성이 다시 반도체로 흘러갔고, 하이닉스 주가가 1년만에 2배 넘게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코스피 시총 2위 회사 네이버 주가가 두배 넘게 뛰었습니다. 한미반도체는 8배 넘게 뛰었구요.이런건 절대 실적으로 설명되는 게 아닙니다.그냥 유동성이 흘러간겁니다.그 유동성이 언젠간 다시 IT로 돌아올 겁니다.우리나라에서 네이버와 카카오의 대체재는 없습니다.검색 플랫폼과 메신저 플랫폼을 넘어 막대한 인프라 (네이버의 각 등)를 이미 구축했고, 한국어에 특화된 GPT 기술력은 우리나라에서 단연 탑입니다. IT기술주 중 위 두 회사를 대체할 회사는 없습니다.즉, 대장주 역할을 계속 할테죠.그렇기 때문에 언젠가 다시 유동성이 들어올 때 가장 먼저 치고 나갈 회사는 네이버와 카카오입니다. 그때 주가가 다시 뛸 겁니다.불과 1년전만해도 반도체 다 네이버 죽었다며 D램 재고 증가와 판가 하락 이로 인한 하이닉스와 삼성의 감산 등으로 반도체 시장이 망가진 것 처럼 이야기 했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파죽지세로 오르고 있죠.IT 기술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철저히 분할로 접근할 것!다만, 여윳돈을 가지고 반드시 분할로 접근해야 합니다.언제오를지 모르고, 얼마나 더 빠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한번 시뮬레이션을 해 볼까요?네이버 주식 500주 매수(분할로 5번 매수했을 때)네이버의 현재 가격은 주당 약 184,000원이고, 전저점은 155,000원입니다.총 500주를 매수할 때, 만약 현재 가격인 184,000원에 몰빵해서 매수하면 주가하락으로 전저점 도달시 손해는 약 -18%입니다.하지만 위와 네이버 같이 분할로 매수하면 평단가는 169,800원으로 손실은 9%정도 수준입니다. 최악의 상황인 전저점 까지 간다고 하더라도 손실은 1자리수죠. 최초 매입 시점까지 주가가 회복한다고 하면 수익은 8%입니다. 만약 주가가 회복되어 24년 연초 수준인 23만원대만 가더라도 수익률은 무려 35%입니다.기업가치가 훼손되지 않을 것 (대장일 것)섹터 쏠림으로 해당 섹터 전체가 하락할 것여윳돈으로 분할 접근할 것위 3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결국 유동성이 몰려왔을 때 돈을 벌 수 있습니다.네이버 주가 전망이 좋으냐, 카카오가 좋으냐 물으신다면 개인적으로 네이버를 더 선호합니다만...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여기저기 쌀 때 네이버 나눠서 담으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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