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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새진성 작성일24-06-17 23:20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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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캐릭터다. 만화에선 동료들이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힘멜이라면 그렇게 했을 테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쉬씨는 마지막으로 “내 행동이 오타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10년 전 사건으로 인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졌다. 많은 이들의 생각과 달리 오타쿠는 그리 나쁜 사람이 아니다보육교사 급여
”라고 강조했다.여기서 말한 사건이란 2014년 발생한 타이베이 지하철 흉기 테러를 의미한다.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친 사건으로, 대학생 범인이 게임을 즐겼다는 이유로 게임이 난동의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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