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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권(2009) | [19권 1호]박희두, 미국 뉴멕시코 주 White sand dunes의 기원과 지형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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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19 17:02 조회2,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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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5억 7천 만 년에서 2억 4천 5백 만 년 전까지 뉴멕시코 주는 천해지대였다. 북 아메리카는 판게아 대륙의 일부분이었으며 현재 뉴멕시코 주는 적도의 남쪽에 있는 열대 해양으로 침강되어있었다. 페름기 중기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남부 뉴멕시코는 거의 물이 없어지고 석고의 대부분이 이때에 퇴적되었다. 이 석고의 대부분은 툴라로사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안드레아스 산맥과 쌔크라맨토 산맥의 노두인 450m 두께의 예소 층군에서 발견된다. 백악기 말에 판구조 변화에 의해 록키 산맥은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뉴멕시코 남부에 있는 해성층 암석을 융기하도록 하였다. 분지와 산맥의 선구조는 리오 그란데 지구대로 알려진 남부 뉴멕시코로부터 콜로라도 중앙에 이른다. 오테로 호수 바닥에 쌓인 석고가 루세로 호라는 석고 플라야에 남서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이 석고를 날려서 사구를 만들었다. 바람이 모래 집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암석을 모래 크기로 쪼개는 침식 작용은 물과 얼음 작용에 기인한다. 바람은 모래를 마식하고 둥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운반 거리의 증가로 내륙의 사구에 있는 모래가 해안 사구에 있는 모래보다 더 둥글다고 한다. 모래의 개별 입자는 도약운동과 표면 포행에 의하여 이동한다. 와잇 샌드의 사구는 도움형 사구, 바르칸형 사구, 횡사구, 포물선 형태의 사구가 있다.


주요어 : 천해지대, 판게아, 페름기, 석고, 툴라로사 분지, 산안드레아스 산맥, 쌔크라맨토 산맥, 선구조, 리오 그란데 지구대, 오테로 호수, 플라야, 루세로 호, 도약운동, 표면 포행, 와잇 샌드, 도움형 사구, 바르칸형 사구, 횡사구, 포물선형
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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