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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2007) | [17권 3호]이한영·허철호,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따주 광산의 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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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08-19 15:27 조회2,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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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따주는 주로 비금속 광물만 생산하고 있으며, 붕산염 생산은 세계 3위이며 남미에서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번조사에서는 붕산염 광산을 비롯하여 4개 광산을 방문조사하였으나, 본 논문에서는 그중에서 금속광산인 똔꼬 밸리 우라늄광산과 레온 동-은광산의 지질에 대해 기재하였다. 똔꼬 밸리 우라늄 광산의 주요 지질특성은 백악기 사암층상부와 석회암층하부에 협재되어 퇴적기원의 우라늄 광물인 카노타이트가 배태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레온 동-은광산은 살따주의 후라멘또지역에 위치한 광산이며 백악기의 석회암층내에 약 250°C 정도의 열수용액이 열극충진하여 동광물을 배태시켜 놓은 광산이다. 현재 광물 가격의 급격한 인상으로 기존 광산들의 경제성이 재평가되고 있다. 부존광물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룩하기 위하여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며, 공급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 해외자원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

▶주요어 : 아르헨티나, 살따주, 우라늄, 동-은, 해외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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