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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2008) | [18권 1호]김일림, 후쿠오카시(福岡市)의 근대화와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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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30 01:35 조회2,2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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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후쿠오카시는 동쪽의 상업마을 하카타와 서쪽의 무사마을 후쿠오카가 결합되어 형성된 도시이다. 후쿠오카는 일명 하카타라고도 한다. 따라서 후쿠오카시는 행정도시명이고, 지역의 철도, 항만 등의 역명은 하카타로 사용하고 있다. 후쿠오카시는 1889년에 시작되어, 현재 면적으로 확대된 시기는 1975년이다. 현재 행정구역은 7개의 구로 구분되었다. 후쿠오카는 1890년부터 1910년 사이에 철도, 항만, 학교 등이 건설되면서 근대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최근에는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후쿠오카 도시권역이 형성되었다. 후쿠오카는 과거부터 규슈지역의 관문역할을 하고, 교류의 장이었기 때문에 이 지역민의 생활양식과 관련된 문화유산이 잔존한다. 후쿠오카시의 근대문화유산은 총 183개이며, 히카시구(東區)에 79개(43.2%)로 가장 높고, 죠오우구(中央區)와 하카타구(博多區) 순으로 42개(23.0%), 38개(20.8)가 각각 남아 있다. 종류는 생활관련 시설물들이 가장 많고, 다음은 교통 등과 관련된 시설들이다.
주요어 : 후쿠오카(福岡), 하카다(博多), 근대화, 근대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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