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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권(2015) | [25권 4호]김일림, 문화경관자원을 활용한 지오투어리즘의 이해 -중랑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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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31 08:09 조회1,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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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경관은 시간의 경과에 의해서 형성된 지역문화의 소산물이다. 최근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연구지역인 중랑은 서울 외사산의 하나인 용마산과 유명인사의 묘역인 망우산, 봉화를 올렸던 봉화산 그리고 장미축제가 화려한 중랑천 변에 입지해 있다. 이와같이 중랑은 자연환경을 중심으로 그 위에 문화경관 자원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구성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지오투어리즘이 가능하게 되었다. 중랑 지오투어리즘의 루트는 지자체의 노력으로 개발되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인근 주민들의 지역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와같은 활동은 부정적 요소를 긍정적 이미지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랑향토 문화해설사들을 양성하여 이들이 지역해설사로 활동함으로서 지역이해의 시너지효과를 보고 있다.

주요어 : 망우산, 문화경관, 봉화산, 용마산, 중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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