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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2007) | [17권 2호]박희두,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바르셀로나 관광을 통하여 얻은 지리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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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30 01:22 조회2,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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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본 여행을 통하여 얻은 지리적 내용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포르투갈 해안의 구파식대 발달과, 스페인과 모로코의 곳곳에 형성되어 있는 두터운 원력층은 지금보다 유수가 많았던 때의 산물이고 이곳에 융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기후변화와 지반융기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유수가 많았던 때의 유추는 용탈이 심했던 시절의 적색토가 집적층에 발달한다는 것으로 알 수 있고 다른 하나는 과거의 바다였던 곳의 내륙지방에서 천일제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가옥구조는 이슬람문화와 여름의 고온건조 영향을 받아 주황색 기와지붕의 2층집과 창문에는 복사열 차단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스페인은 바의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고 동네의 사랑방과 같은 역할을 한다. 모로코의 구릉지에는 베르베르인들의 산촌이 발달한다.

주요어 : 구파식대, 원력층, 기후변화, 지반융기, 집적층, 천일제염, 가옥구조, 바, 베르베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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