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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2013) | [23권 2호]박희두, 이탈리아 관광유적지의 지리적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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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8-27 12:07 조회1,6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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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인스부르크에서 베네치아까지는 대협곡이 발달하고 베네치아는 대운하 중심의 항만도시로 산 마르코 광장은 아쿠아 알타(Aqua Alta) 현상이 나타난다. 밀라노의 롬바르디 지방은 경제, 피렌체와 베네치아는 문화·역사의 중심지이다. 밀라노는 교통의 요지로 두오모 대성당이 유명하다. 피렌체는 구릉과 선상지상의 교통 요지에 위치한다. 피사는 해안의 연약한 충적토 위에 종탑을 세운 것이 사탑의 원초적인 문제이다. 로마는 현무암의 파노라마 구릉지에 위치하고 로마의 예술적 유산에 영향을 끼친 양대 요소는 로마 제국과 교황권이다. 폼페이는 베수비오화산의 폭발로 용암, 화산력(火山礫)과 화산재에 의하여 매몰된 항구도시이다. 나폴리는 천연의 양항이고 소렌토는 용암이 굳은 아말피 해안의 완사면 위에 건설된 도시이다. 석회암의 카프리 섬은 파식대, 해식애, 해식동, 시스택, 파란 바닷물, 요트들이 조화를 이룬다. 이탈리아 북부는 유럽적 번영, 탈종교화, 민주적, 국제적, 혁신적, 자본주의적이나 남부 메조지오르노는 가난하고 신앙이 독실하며 봉건적·전통적일뿐 아니라 부정이 횡행하고 지방적이다.

주요어 : 대협곡, 항만도시, 대운하, 아쿠아 알타, 파노라마 구릉지, 베수비오 화산, 매몰, 아말피 해안, 사탑, 두오모 대성당, 메조지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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