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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2012) | [22권 3호]하동현, 관광목적지 체험요소가 즐거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비스품질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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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4 13:01 조회1,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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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본 연구에서는 관광목적지 대구를 방문했던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첫째, 관광목적지 체험요소의 구성요인인 교육체험, 현실도피체험, 엔터테인먼트체험, 미적체험이 관광목적지 체험의 즐거움에, 둘째, 이 체험요소와 체험의 즐거움 간의 인과관계에서 서비스품질이 조절역할을 하는지를 연구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들을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구 방문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지각하는 관광목적지 체험요소 중 현실도피체험, 엔터테인먼트체험, 미적체험이 관광목적지 체험의 즐거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둘째, 교육체험, 엔터테인먼트체험, 미적체험 각각이 체험의 즐거움에 미치는 인과관계에서 서비스품질이 조절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가 시사하는 점은, 첫째, 관광목적지로서의 대구는 관광자원 개발에 체험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고, 둘째, 체험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높은 서비스품질을 제공하는 환경에서 체험은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 제공되는 서비스품질을 제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계점과 미래의 연구 방향이 논의되었다.

주요어 : 교육체험, 현실도피체험, 엔터테인먼트체험, 미적체험, 체험의 즐거움, 서비스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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