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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2012) | [22권 1호]이충범, 한국감리교의 초기역사경관에 관한 고찰(1) -- 인천광역시 중구의 아펜젤러 선교사의 발자취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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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8-02 11:34 조회1,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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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본 논문은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감리교 초대 선교사인 헨리 게어하르트 아펜젤러 선교사의 선교 영역인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의 역사경관을 고찰하고 있다. 인천지역의 제물포항은 우리나라 개항기의 유일한 외국인 통로였고 이 통로를 통하여 서구의 문물 및 개신교가 유입되었다. 그리고 그 당시 매우 발달된 도시를 형성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 지역의 개신교 역사경관을 조사하고 그 역사적 의미를 밝힘으로써 우리 근대사의 역사성과 장소성의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우리의 문화자산을 활용하고 발전시킴으로써 교육적 효과와 관광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개신교인들 중에서 감리교인들에게 새로운 영적 프로그램으로 개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시도를 통하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의 보호와 활용, 그리고 더 나아가서 구도심 개발의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어 : 제물포항, 개신교 문화유적, 아펜젤러,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경관, 종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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