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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권(2011) | [21권 2호]하동현, 관광목적지의 체험마케팅이 체험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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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18 16:08 조회1,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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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본 연구에서는 경주 지역을 방문했던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마케팅을 구성하고 있는 감각마케팅, 감성마케팅, 인지마케팅, 행동마케팅 및 관계적 마케팅이 그들의 몰입, 놀라움, 참가 및 재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실증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들을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국인 관광객들이 지각하는 재미에 행동마케팅을 제외하고 감각마케팅, 감성마케팅, 인지마케팅 및 관계적 마케팅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국인 관광객들이 지각하는 몰입에 감각마케팅을 제외하고 감성마케팅, 인지마케팅, 행동마케팅 및 관계적 마케팅이 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국인 관광객들이 지각하는 참가에 인지마케팅, 행동마케팅 및 관계적 마케팅이 정(+)의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내국인 관광객들이 지각하는 놀라움에 감성마케팅, 인지마케팅 및 관계적 마케팅이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주의 관광상품은 감각마케팅, 감성마케팅, 인지마케팅, 행동마케팅 및 관계적 마케팅을 갖추거나 강화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주요어 : 체험마케팅, 감각마케팅, 감성마케팅, 인지마케팅, 행동마케팅, 관계적 마케팅, 체험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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