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권(2012) | [22권 3호]Hong, Sung Ryong, Geographical Environment and the Relics of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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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4 13:21 조회3,104회 댓글0건첨부파일
- 02홍성룡(21-30)OK.PDF (924.6K) 34회 다운로드 DATE : 2012-10-24 13: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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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The Tuaregs lives in the Sahara desert in north Africa. The inscriptions on the cave walls here has confirmed that these tribes have been existing for many thousands of years. They still preserve a unique character ‘tipinaheu’ that is similar to the ones used by the ancient Libyans. They are one of the tribes of Berbers who live in the middle of the Sahara Desert close to Algeria and Libya, the Sahel (Niger, Mali, Burkina Faso) with a population of approximately 300,000 people. On the other hand, the Berbers were the indigenous people of North Africa who lived scattered in Morocco, Algeria, Tunisia, Libya, and Egypt. Originally Algeria was founded by the Berbers and there were early Phoenician settlements along the shores; they had been under the rule of Carthage before flourishing as Numidia or Mauretania Caesarea under the reign of the Roman Empire. In this study, through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tribes on the basis of the geographical environment and the cultural heritage of the tribes of primitive Berbers and Tuaregs in ancient Algeria and shed new light upon its history.
Key words: the Berbers, Algeria and Libya, tribes, primitive Tuaregs
요 약 : 투아레그족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지역에 살고 있다. 문자가 새겨진 암벽화들을 통해 수천 년 전부터 이곳에 이 민족이 존재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들은 고대 리비아인들이 사용하던 것과 유사한 독특한 문자인 ‘티피나흐’를 보존하고 있다. 알제리와 리비아, 사헬(니제르, 말리, 부르키나, 파소)과 마주해 있는 사하라 사막 중부에 살고 있는 유목민인 베르베르족의 한 부족으로 인구는 약 30만 명이다. 반면에 베르베르족은 북아프리카의 토착민이었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등지에 흩어져 살았다. 알제리는 원래 베르베르(Berber)족이 세운 나라로서 해안에 초기 페니키아인들의 정착지가 있었으며, 로마 제국의 통치 아래서 누미디아(Numidia) 또는 마우레타니아 체사레아(Mauretania Caesarea)라는 이름으로 번창하기 전에는 카르타고의 지배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대 알제리의 원시 부족인 베르베르족과 투아레그족의 지리적 환경과 문화적 유산을 근거로 두 부족간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고 그 역사를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
주요어 : 고대 알제리, 원시부족 베르베르족, 투아레그족, 지리적 환경, 문화적 유산
Key words: the Berbers, Algeria and Libya, tribes, primitive Tuaregs
요 약 : 투아레그족은 북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지역에 살고 있다. 문자가 새겨진 암벽화들을 통해 수천 년 전부터 이곳에 이 민족이 존재했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들은 고대 리비아인들이 사용하던 것과 유사한 독특한 문자인 ‘티피나흐’를 보존하고 있다. 알제리와 리비아, 사헬(니제르, 말리, 부르키나, 파소)과 마주해 있는 사하라 사막 중부에 살고 있는 유목민인 베르베르족의 한 부족으로 인구는 약 30만 명이다. 반면에 베르베르족은 북아프리카의 토착민이었다.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이집트 등지에 흩어져 살았다. 알제리는 원래 베르베르(Berber)족이 세운 나라로서 해안에 초기 페니키아인들의 정착지가 있었으며, 로마 제국의 통치 아래서 누미디아(Numidia) 또는 마우레타니아 체사레아(Mauretania Caesarea)라는 이름으로 번창하기 전에는 카르타고의 지배를 받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대 알제리의 원시 부족인 베르베르족과 투아레그족의 지리적 환경과 문화적 유산을 근거로 두 부족간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하고 그 역사를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한다.
주요어 : 고대 알제리, 원시부족 베르베르족, 투아레그족, 지리적 환경, 문화적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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