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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권(2012) | [22권 3호]이충범, 한국감리교의 초기역사경관에 관한 고찰(2) - 서울특별시 중구 및 종로구와 서해안 지역의 아펜젤러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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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0-24 13:00 조회2,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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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본 논문은 한국 개신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감리교 초대 선교사인 헨리 게어하르트 아펜젤러 선교사의 선교 영역인 서울특별시 중구와 종로구 일대의 역사경관을 고찰하고 있다. 아펜젤러는 인천의 제물포를 통해 1885년 입국하여 1902년 군산 앞바다에서 순직할 때까지 정동을 선교 본거지로 한국의 종교, 문화, 교육에 커다란 공헌을 한 미국감리교 선교사이다. 그가 활동했던 서울 중구와 종로구엔 여전히 그의 흔적들이 남아 있으며 그가 설립한 교회와 문화시설들의 자취들이 남아 있다. 본 논문은 그가 설립하고 공헌했던 배재학당을 비롯하여 한국 최초의 교회인 정동감리교회, 그가 활동했던 출판, 문화, 번역사업 등을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문화유적 및 역사경관을 고찰한다. 나아가서 본 논문은 이 지역을 중심으로 한국개신교의 역사적 경관들을 조명하고 이를 통하여 소중한 한국의 근대문화유산의 보호, 활용, 나아가서 구도심 개발의 건전한 방법론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어 : 서울 중구, 서울 종로구, 아펜젤러, 기독교대한감리회, 개신교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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