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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권(2007) | [17권 1호]박희두, 인도 데칸고원의 지형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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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6-30 01:05 조회3,3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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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약 : 데칸고원에 있는 아울랑가바드의 다울라타바드의 성곽과 주변의 자연 환경, 엘로라의 석굴과 침식, 아잔타 석굴과 하천의 하각작용, 라네 폭포의 침식현상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데칸고원은 중생대 말기의 강렬한 화산활동에 의한 용암 대지로 빈디야스부터 반도의 남쪽 끝까지 펼쳐지는 역삼각형과 서고동저의 지형을 이룬다. 데칸고원에는 여러 번에 걸쳐 분출한 용암층이 수평층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3-5단 정도의 봉고동일성 구릉이 형성되어 있고 구릉지의 산각에는 수평층의 단애면이 관찰되고 구릉지와 산록의 곳곳에는 원력이 산재한다. 데칸고원은 용암이 분출한 후에 하각작용에 의하여 곳곳이 낮아졌으며 그렇지 않은 곳은 구릉지와 스텝토우가 있다. 데칸고원 대부분은 아라발리산맥을 제외하고는 구조운동에 의한 것이 아니고 구릉지는 이전 고원에 대한 삭박작용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여러 번의 삭박에 의한 잔존 구릉이다.
▶주요어 : 하각작용, 화산활동, 수평층, 단애면, 스텝토우, 구조운동, 삭박작용, 잔존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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